Скачать с ютуб 엄마 밥이 그리운 사남매 뭉치는 날! 200년 고택에서 '엄마 밥상' 먹는 날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엄마 밥이 그리운 사남매 뭉치는 날! 200년 고택에서 '엄마 밥상' 먹는 날 3 года назад

Скачать бесплатно и смотреть ютуб-видео без блокировок 엄마 밥이 그리운 사남매 뭉치는 날! 200년 고택에서 '엄마 밥상' 먹는 날 в качестве 4к (2к / 1080p)

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엄마 밥이 그리운 사남매 뭉치는 날! 200년 고택에서 '엄마 밥상' 먹는 날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Загрузить музыку / рингтон 엄마 밥이 그리운 사남매 뭉치는 날! 200년 고택에서 '엄마 밥상' 먹는 날 в формате MP3: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엄마 밥이 그리운 사남매 뭉치는 날! 200년 고택에서 '엄마 밥상' 먹는 날

경북 봉화. 풍산 김씨 집성촌 오록마을의 고즈넉한 고택에는 어머니 손배영 씨와 아들 김기홍 씨가 산다. 모자가 집 안팎을 살뜰히 보살핀 덕분에 200년 된 고택은 고풍스러운 멋을 잃지 않고 있다. 오늘은 사 남매 뭉치는 날! 서울에서 제주까지 누님과 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택의 겨울나기를 함께 준비하기 위해서다. 사남매가 의기투합한 덕분에 기홍 씨 혼자 전전긍긍하던 디딜방아도 고치고 무너진 돌담 보수도 마쳤다. 모처럼 가족들이 모였으니 오랜만에 외출에 나섰다. 집에서 멀지 않는 곳에 있는 오전 약수탕 들러 물맛도 보고 집 앞 빈터에서 겨울 냉이 캐며 옛 추억에 젖다 보니 어느새 밥때다. 오랜만에 고향 집에 왔으니 엄마 밥상이 그리워진다. 어머니가 아궁이에 불을 지피신다. 늙은 호박을 가마솥에 푹 고아 소금으로만 맛을 낸 다디단 호박국에 겨울 냉이 무침과 고소한 배추전까지. 어린 시절, 찬 바람 불면 어머니가 사남매에게 해주시던 겨울 밥상은 세월이 흘러도 그 맛이 여전하다. 한술 뜨니 이제야 고향에 온 기분이다. #한국기행#200년고택#엄마밥상#경북봉화 #봉화한옥마을#귀농#귀촌#오록마을모자#라이프스타일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