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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시간속 저 들길 끝에 당신이 있습니다. 맨처음 눈뜨는 새벽에 찬이슬 머금은 당신의 눈빛이 가득한 길입니다. 가고 싶지만, 걷고 싶지만, 내가 갈 수 없고 걸을 수 없는 길 저 길 끝에 당신이 있습니다. 허기진 가슴을 갉아 먹고 쓰러져야 짙은 안개를 뿌려서 설움의 꿈길을 열어 주시는 당신은 내 힘겨운 상심의 날개 입니다. 어찌하여 늘 당신을 향한 꿈꾸는 길이어야 한답니까. 스스럼 없이 걷지 못하고 아픈 뒷가슴을 후려쳐야, 희미하게 보일듯 말듯한 고독의 길이어야 한답니까. 부서지는 이 흐느낌으로 나는 언제나 저 길을 걸을 수 있답니까. 갈 수 없는 길.... 저 들길 끝에 당신이 있습니다. 음악:Ralf Bach-Summer 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