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도심 속 6만평 거대 정원…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열려 [천지TV]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6만평 규모의 뚝섬한강공원에서 다채로운 정원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정원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 전문가부터 기업과 학생, 일반 시민까지 역대 최다 인원이 참여해 76개의 정원이 조성됐습니다. (녹취: 오세훈 | 서울시장) “하나의 거대한 정원처럼 변모해 가는 서울시의 상징적인 공간이 바로 이곳 뚝섬 한강공원이 되겠습니다. 정원으로 어떻게 서울을 꾸며갈 것이냐, 미래를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모처럼의 여유를 만끽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박람회를 찾았는데요. 형형색색의 꽃들로 꾸며진 정원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추억을 남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인터뷰: 허유안 | 서대문구) “맨날 집하고 학교만 다니면서 회색빛 건물들만 보다가 여기 이렇게 와서 이제 다양한 색깔의 꽃들도 보고 자연도 느끼고 그다음에 여기 한강도 있어서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삶이 충전되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눈높이의 원형 구조물이 밖으로 향하는 시야를 차단해 정원 속에서 휴식과 명상의 시간을 제공합니다. 방글라데시 작가의 ‘심심해지다 | 명상하다 | 고마워하다’라는 작품입니다. 국내 1호 윈도페인터인 나난 강 작가가 재능 기부로 만든 ‘세 송이 물망초’ 유리 정원. 통일부가 함께한 작품으로 납북자와 억류자, 국군포로와 가족들의 아픔과 염원을 담았습니다. (인터뷰: 정경희 | 서울시민정원사 정원해설사) “그 정원마다의 특징이 다 다르게 조성이 되어 있어요. 색깔도 다르고 느낌도 다르고 다 그 작가님들 또는 기업들의 의도가 다 담겨져 있기 때문에 오셔서 방문하셔서 즐기시고 많이 보시고 또 많이 배울 수 있는 공간인 것 같아요. 정원 공부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앞으로 지금 정원에 대한 너무나 많은 관심들이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많이 보시고 많이 공부하시고 많이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본행사는 오는 22일까지이며 행사가 끝난 뒤에는 10월까지 상설 전시로 진행됩니다. (취재/편집: 김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