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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구문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문화 축제인 ‘핼러윈데이’를 거룩한이란 의미의 ‘홀리윈데이’로 지키자는 기독교대안문화운동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태원 참사 발생 이후 이제는 다음세대에게 대안을 마련해 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는 건데요. 김인애 기자의 보돕니다. 기독교교육, 학원선교 단체들이 핼러윈데이인 10월 31일, 다음세대가 함께 모여 예배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2024 기독학생대회의 목적은 ‘세상에서 예배자로 승리하는 사람이 되는 것’. 세상 문화가 넘치는 ‘핼러윈 데이’에 삶과 마음의 중심을 주님께로 더 가까이 하는 예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최관하 대표 / 스쿨처치 임팩트] 세상 특히 우리 아이들한테는 학교와 캠퍼스에서 기도하는 스쿨처치의 삶을 살아가라 이런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이 핼러윈데이를 홀리윈데이라고 전국적으로 또 나아가서는 또 다른 나라까지도 이것이 굉장히 큰 의미가 있지 않는가 핼러윈은 고대 켈트족 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이날 죽은 영혼을 달래고 악령을 쫓아내기 위해 괴기한 모습으로 분장을 하는데 오늘날 핼로윈 데이의 토댑니다. 현대에 들어서는 미국 상업화 전략으로 전 세계에 알려져 축제를 즐기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축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우려해 미국교회 가운데선 핼러윈을 기독교적 가치를 지닌 새로운 축제로 만들고자 노력해왔습니다. 국내에서도 핼러윈데이를 ‘거룩한’이란 의미의 홀리윈데이’로 지키자는 기독교대안문화운동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윤영훈 교수 / 성결대학교 문화선교학과] 기독교가 어떤 세속의 문화 축제에 대해서 참여하기 거북한 문화적인 비호감도가 있어요 그런데 사람들은 핼러윈을 좋아하다 보니까 거기에 참여하는 것보다는 그날에 이왕이면 기독교 행사를 가져서 그들의 관심도 돌리고 기독교 문화의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면에서 긍정적인 차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2022년 159명이 목숨을 잃은 이태원 참사 발생 이후 깊이 있는 추모와 함께 젊은세대에게 대안을 마련해 줘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문화선교 전문가들은 “젊은세대들은 사회를 향한 의미를 찾고 즐길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다”며 “사회적 가치와 복음적 가치를 담아내는 기독교계의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윤영훈 교수 / 성결대학교 문화선교학과] 기독교가 믿는 가치관을 우리가 좀 감각적이고 재미있게 포장해서 그것의 사회적 가치와 복음적 가치를 담아내는 어렵지만 중요한 사회적 숙제를 담아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게 놀 수 있고 청년들이 정말 그 어떤 효능감을 느낄 수 있는 행사들이 어떻게 질서 있게 가야 될지 어떻게 더 건강하게 가야 될지를 고민해야 되고 크리스천들도 그런 행사들을 잘 만들어낼 수 있는 문화적 풍토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