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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시승기 - 포드 익스플로러

00:00 - 외관 및 기본설명 07:02 - 운전석 실내 12:25 - 조수석 실내 15:17 - 뒷좌석 23:59 - 트렁크 28:00 - 3열/트렁크 35:33 - 운전석 B필러 키리스패드 36:11 - 전체적인 운전석 및 기능 52:44 - 주행시작/가속테스트 54:35 - 방지턱 56:37 - 차량등급 및 제원 58:21 - 주행보조시스템(코-파일럿) 1:00:00 - 승차감/소음/거동능력 1:01:24 - 헤드램프/ISG 1:02:36 - 가격/옵션 등 잡설 1:05:16 - 변속기/전체적 시야(사이드미러) 1:08:04 - 총평 미스테릭입니다. 제가 기획했던 것보다 영상 길이가 굉장히 길어졌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실내, 특히 트렁크 부분의 영상이 많이 어두운데 이건 명백한 제 실수입니다. 조명이 충분할 줄 알았는데 액션캠의 조도센서가 제 예상보다도 너무 떨어졌었습니다. 조명을 좀 작은것으로 바꿨는데 육안으로는 좀 충분했다고 판단되었으나 액션캠이 부족한 걸 예상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5세대부터 국내에서 나름 괜찮은 인기를 끌었던 미국산 대형 SUV인 익스플로러의 풀체인지 모델로 19년 말부터 판매한 6세대 익스플로러입니다. 같은 플랫폼인 포드 토러스의 플랫폼으로 개발되어 기준 후륜기반에서 전륜기반으로 개발되었다가, 이번에 다시 CD6플랫폼으로 통합되면서 후륜기반으로 돌아왔습니다. 후륜기반이라 그런지 플랫폼이 괜찮게 나온건지 거동이나 승차감이 상당히 훌륭합니다. 전반적으로 차량의 구조적인 면이나 거동능력은 굉장히 훌륭한데, 그에 반해서 내부 감성적인 디자인 부분이나 옵션 부분은 꽤 아쉬운 구성을 보입니다. 현 시점에서 가격이 초기 대비 너무 많이 오르기도 했지만 옵션사양도 조금 이상하게 바뀌어 초창기 모델만큼의 가성비는 보이지 않지만 그럼에도 확실히 강점은 분명히 있는 차량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작은 센터디스플레이 화면, 운전석 쪽 평면미러를 제외한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여러모로 대단히 만족하고 훌륭하다고 생각한 차량이긴 하지만 국내 경쟁모델(팰리세이드) 대비 떨어지는 옵션사양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큰 약점입니다. 차량정보 - 2021 포드 올 뉴 익스플로러(6세대) 등급 리미티드 옵션 (없음) 파워트레인 2.3 에코부스트 (트윈스크롤 싱글터보), 포드 10AT 토크컨버터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2.9kgf.m 복합연비 8.9km/l 고속연비 10.2km/l 도심연비 8.1km/l 휠타이어 255/55/20 미쉐린 프라이머시AS 공차중량 2,085kg 전장x전폭x전고(mm) 5050x2005x1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