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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공유오피스’ 조성…“지방 이전 촉매 기대” / KBS 2023.02.24.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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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공유오피스’ 조성…“지방 이전 촉매 기대” / KBS 2023.02.24.

[앵커] 원주 혁신도시의 활성화를 위해 '공유 오피스'가 조성됐습니다. 여러 업체가 사무실을 함께 쓰는 건데요. 공공기관 협력 기관들의 지방 이전을 촉진시킬 촉매제가 될 전망입니다. 강탁균 기자입니다. [리포트] 원주 혁신도시 안에 있는 강원혁신지식산업센터 9층입니다. 독립된 사무실 15개가 마련됐습니다. 개인용 업무시설도 40석 정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 업무 공간만 혼자 쓰고, 회의실과 휴게실 등은 다른 기관 직원들과 같이 씁니다. 여러 기관과 기업이 함께 쓰는 사무실, 이른바 '공유 오피스'입니다. 국토교통부 지원을 받아 강원도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가 만들었습니다. 사업비 16억 원이 들었습니다. [심지원/마음숲 사회적협동조합 원주지사 대표 : "소기업이다 보니까 초기 자본이 조금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 부담이 됐었는데 경제적인 부담감을 줄일 수 있다라는 최종 판단이 들어서 공간을 얻게 되었고..."] 혁신도시에 공유형 오피스가 조성된 것은 원주가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공유형 오피스는 사무실 운영 비용 부담을 크게 줄여줄 전망입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지방 이전을 망설였던 공공기관 협력 업체들의 이전을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공공기관 연관 기관 뿐만 아니라 강원도 내 청년기업도 입주 가능합니다. 장애인과 여성, 사회적 기업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석 달 이상 사용할 경우 임대료의 최대 70%가 지원됩니다. [김형욱/강원도 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팀장 : "전국 혁신도시의 공통적인 난제 중 하나가 지방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들과 연관된 산업 기반이 조성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그 점에 착안해서 공공형 공유 오피스를 제안하게 됐구요."] 다만, 혁신도시센터는 올해 말까지만 강원도에서 출연금을 받을 수 있어 공유 오피스의 활성화를 위해선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탁균입니다. 촬영기자:홍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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