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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만으로 최적의 매매시점 잡기_3

#드림팀 #고점신호 #저점신호 #박문환 #예술적분석 ●종합지수의 저점을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었던 것처럼 고점도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었을까? 두말하면 잔소리다. 잊을 수 없는 지난 2007년 최고점에서의 거래소 종합지수 차트인데, 정확하게 11월 1일에 지수는 최고 고점을 찍는다. 당시, 스토케스틱은 직전고점에서의 값이 98.05였던 것이 91.05로 7포인트나 하락하고 있었어. 지수는 상승을 하고 있었지만 스토케스틱에서는 분명한 다이버전스가 발생하면서 지수의 고점임을 암시하고 있었던 것이지. 매도 신호는 정확도가 다소 떨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CO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했었지? 그 아래 CO의 모습을 보니 10월 한 달 동안 주로 매도 거래가 생성되고 있음을 알 수 있어 . 직전 고점에서는 562,144k 였던 것이 485,384k 까지 하락을 하고 있었으니까, 역시 분명한 다이버전스였다. 그럼 이제 매도 허가서를 받으러 가보자. [MACD 오실레이터]의 허가증은 주봉에서 받을 수 있다. 위 차트에서 고점 신호가 나왔던 것은 분명 11월 1일이었지? 11월 1일에 주봉을 보면 MACD 오실레이터는 이미 수주전부터 차가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그 주에는 붉은색 막대가 현저하게 줄어들면서 아예 -0.23으로 음전환 되고 있어. 역대급 매도 신호의 완성이었고, 당연히 매도가 되었어야 했다. 앞서 "잊을 수 없는 차트"라고 했던 이유가 있단다. 아버지는 그날 고객들에게 매도 신호를 주지 못했었어. 드림팀을 믿었어야 했는데, 그 때 내가 매우 신뢰하던 다른 지표에 넋을 잃고 말았단다. 물론 수 많은 고민들과 함께 결정된 일이었지만, 최종적으로 [다우 운송지수]가 나의 판단을 흐리게 했었다. 이 사건은, 시장에 대한 분석이 덧없음을 깨닫게했던 매우 중요한 계기를 만들게되었고, 실제로 그날 이후 나는 시장분석을 그만 두었단다. 대자연의 피조물들은 하나같이 자신의 생각이 가장 옳고 정의롭다는 착각을 하게되는데, 나 역시 그런 함정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어. 나는 당시 내가 대한민국 최고라는 자만심에 빠져있었는데, 누구도 나만큼 인텐시브하게 수십년을 공부한 사람이 흔하지 않다는 것 때문이었다. 하지만 결국 나는 [장자]의 [달성]편에 나오는 그저 호전적인 [쌈닭]이었을 뿐이었어. 늘 시황 분석에 엄청난 시간과 땀을 쏟아 부었고 내가 스스로 내린 결론을 전적으로 신뢰했었지만 2008년 나에게 돌아온 것은 고객들의 손실과 원망이었다. 그날 이후로 나의 부족함과 한계를 깔끔하게 인정하고 오로지 현실만을 따르기로 했다. 과거에 천번을 적중했던 지표라고 할지라도 맹신하지 않기로 했다. 그럼 지금까지 습득한 지식을 총 동원해서 이제 개별 종목에 대응해보자. 위 차트에서 DMI 매수신호는 수직선 구간에서 잡히고 있어. 이미 지난 상황에서 보면 분명 오른 쪽이 더 확실한 매수신호가 잡힌 것으로 알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지나고 나서 볼 때 그렇다는 것이고 진행 중에는 누구도 알 수 없다고 아마도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아니다. 드림팀은 분명하게 그날 당일에 분명하게 신호를 준다. 주봉을 보면 MACD 오실레이터에서는 처음 나왔던 매수신호에서는 허가증이 발부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지? 다시 말하지만, 봄이 아니라면 씨앗에서 새싹은 패지 않는다. 아주 미세한 차이지만 파란색 봉의 길이가 짧아지고 있지 않다는 것은 이 종목에 대한 파종시기로서 적절치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차분하게 기다렸다가 두 번째 매수 기회를 노려야만 했다는 말이지. 이때 중요한 것이 있다. MACD오실레이터는 주봉으로만 보기 때문에 유효 기간은 5영업일 까지 한정된다는 점이다. 예를들어, 화요일에 DMI에서 매수 신호가 잡혔다고해보자. 과거의 기준은 그 주 안에만 MACD오실레이터에서 호전 신호가 나오는 것을 유효한 신호로 보았었지만 많은 검증 끝에 5영업일을 온전히 기다리기로 했다. 그러니까 그 다음 주 화요일까지만 오실레이터의 신호가 호전된다면 유효한 매수 신호가 잡힌 것이다. 사실 초보자들에게는 매수보다 매도가 언제나 문제다. 덜컥 매수 해놓고 언제 매도할지의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문제인데 그런 결정에도 MACD 오실레이터가 도움을 준다. 종목을 보면 주봉상의 오실레이터가 악화되는 순간이 2010년 1월의 셋 째 주였다는 것을 알 수 있지? 그럼 이 종목을 2009년에 잘 매수해서는 2010년 1월 셋째 주까지는 매도 없이 흔들릴 때마다 매수할 수 있는 구간이었다는 말이다 . 상승 파동 안에서도 작은 하락파동이 있다. 마찬가지로 상승 중인 종목도 하락 파동이 존재하는데, 잔파동에 모두 반응할 필요는 없어. 그저 오실레이터에서 다시 차가와지는 시기가 올 때까지는 다른 에너지가 새롭게 개입되는 않는 한, 조정 시마다 매수가 가능하다는 말이다. --------------------------------------------------------------------- 하나금융투자 CLUB 1 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드림팀 #저점신호 #고점신호 #박문환 #예술적분석 #경제적상용화 #소프트웨어 #엔씨소프트 #자산화 #표준건축비 #재무회계원칙 #연구개발비 #스페셜리포트 #제롬파월 #일드커브 #존윌리엄스 #박문환 #스페셜리포트 #중국 #홍콩 #홍콩보안법 #전인대 #포니 #철광석 #달러시장 #기술이전금지 #지적재산권보호 #중국홍콩 #자본조달 #금융 #폼페이오 #시진핑 #공산당 #1차무역협의 #G7 #G11 #G12 #화웨이 #호주 #바이러스 #우대조치폐지 #외환페그제 #외환보유고 #CDS #박문환 #박문환의스페셜리포트 #박문환스페셜리포트 #박문환dmi #박문환예술적분석 #박문환아들에게보내는편지 #박문환새벽을여는편지 #박문환 국고처 #박문환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37 #박문환 예술적분석 dmi #박문환 와우넷 #박문환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30 #박문환 기술적분석 #박문환 기업분석 #코로나 백신 #화일약품 #신풍제약 #렘데시비르 #코로나 백신 완치 #코로나 백신 이슈왕 #코로나 백신 성공 홍콩 #코로나 백신만드는법 #코로나 백신 해외반응 #코로나 백신 반응 #코로나 백신 칩 #코로나 백신 증상 #코로나 백신 무당 #코로나 백신 구충제 #코로나 백신 성공 #코로나 백신연구 #코로나 백신제 #치료제와백신 #제약바이오 #트럼프 #미인계 #2주간격리 #워렌버핏 #은행업종 #버핏 항공주 #은행주 #여행주 #레크리에이션 #서비스 업종 #바이러스 이후의 세상 -------------------------------------------------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 https://cafe.naver.com/cafewownet [카페 - (파트너)투자전략 - 박문환아들의편지] ◆◇와우넷 홈페이지 / https://www.wownet.co.kr ◆◇파트너 공개방송 / https://bit.ly/2HumTew ◆◇오늘의 이 벤 트 / https://bit.ly/2Tia0qi ◆◇오늘의 투자전략 / https://bit.ly/37yIN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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