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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해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청어┃한국에서는 오직 말려서 먹는 과메기용 생선?┃우리민족의 생선 청어┃다큐프라임┃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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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해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청어┃한국에서는 오직 말려서 먹는 과메기용 생선?┃우리민족의 생선 청어┃다큐프라임┃

※ 이 영상은 2012년 3월 19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新자산어보, 청어>의 일부입니다. 우리민족과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청어 ‘맛 좋기는 청어, 많이 먹기는 명태’라는 말처럼 청어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은 그 옛날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가난한 선비들도 즐겨먹었다 하여 ‘비유어’로도 불린 청어는 지극히 가난한 집안에서조차 쉽게 사 먹을 수 있었고, 잔칫상에도 빠지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고기였다. 또, 도시는 물론이고 벽지에서도 널리 소비될 만큼 큰 인기가 있었다. 오늘날까지도 전해지는 전라도 지방의 전래동요 ‘청어 엮자’는 어로작업을 무용화한 일종의 모의무용이다. 달밤에 여자들이 손과 손을 잡고 청어를 엮듯이 엮었다 풀었다 하는 동작을 반복하는 민속놀이인 ‘청어 엮자’는 청어가 서민생활과도 굉장히 친숙했었음을 알려준다. 또 중종실록, 난중일기, 자산어보 등 수많은 고서에 기록된 청어에 관한 내용은 청어가 우리민족과 함께 오랜 역사를 이어갔음을 알려주는 소중한 자료이다. 수산과학자 정약전의 후예들 약 200년 전, 흑산도에서 귀양살이를 했던 손암 정약전은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생물서 ‘자산어보’를 저술한다. 정약전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흑산도 앞바다. 이곳에서 정약전은 자신이 실제로 견문한 내용을 토대로 흑산도 연해의 다양한 수산자원을 기록한다. 이 책은 훗날 해양 동·식물에 대한 연구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러한 정약전의 탐구정신은 오늘날 현대 과학자들에게까지 이어지고 있다. 수산과학원 이해원 박사는 현대인들의 식탁에서 자취를 감춘 청어 연구를 통해 청어가 생태계에 그리고 인간에게 얼마나 유익한 수산자원인가를 일깨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청어 잡이 노인과 바다 “청어는 헐어요.” 한 번 잡힐 때마다 어획량이 방대한 청어는 흔하디흔한 물고기로 인식되면서, 오늘날 그 진가가 저평가되고 있다. 또 관목어의 대표 격인 청어는 한때 잠시 자취를 감추게 되는데, 그 틈을 타 꽁치과메기가 전국으로 널리 확산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모습을 다시 드러낸 청어는 주요 어종들 사이에서 자리를 잃고 더욱 홀대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청어의 진가를 높이 평가하며 청어 잡이를 고집하는 이가 있었으니 지난 50년 간 배를 타며 고기잡이를 한 바다사나이 손진락 할아버지. 경북 포항의 작은 어촌마을에 사는 그는 20년 전부터 지금까지 청어 잡이를 하며, 청어과메기를 만들고 있다. 청어의 쫀득한 맛을 지켜가고 있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新자산어보, 청어 ✔ 방송 일자 : 2012.03.19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청어 #청어잡이 #어업 #조업 #바다 #낚시 #그물 #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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