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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건축탐구- 집 - 내 맘대로 지은 집, 같이 살 수 있을까? 2 дня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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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건축탐구- 집 - 내 맘대로 지은 집, 같이 살 수 있을까?

남편을 위해 지은 아내의 날개집 인천 강화, 첫 번째 집은 하나도 아닌 무려 네 개의 날개가 달린 집이라고!? 삼각형에 깊고 뾰족한 처마로 비행기 날개를 표현했다는데, 사실 이 집엔 남편의 마음을 얻기 위한 아내의 노력이 담겼단다. 귀촌 후 인생 2막을 꿈꿨던 아내. 문 열면 낭떠러지인 아파트가 아닌, 땅을 밟을 수 있는 전원의 삶을 바랐다. 하지만 뼛속까지 도시 남자였던 남편. 눈치만 보던 아내는 이러다 평생 집 못 짓겠다 싶어 설득도 포기하고 집짓기를 감행했다. 그렇게 막무가내로 시작했지만, 혼자가 아닌 함께 살 공간을 꿈꿨던 아내는 남편을 위한 마음을 담아 집을 지었다. 무역업을 하며 땅보다 하늘에서 보낸 시간이 더 많았다는 그를 위해 비행기 날개 모양의 지붕으로 마음을 표현했다는 아내. 그렇게 독특한 외관을 가진 집이 탄생하게 됐다는데 그 내부 역시 만만치 않다고. 현관을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보이는 거대한 나선형 계단, 지붕의 사선을 그대로 드러내 높이가 제각각인 천장, 지형을 따라 움푹 팬 서재, 천창 달린 삼각형 모양의 화장실까지. 평범함이라곤 눈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데…. 보통이라면 기함할 법한 독특한 설계를 모두 받아들였다는 아내. 그녀가 건축사의 과감함을 믿은 건, 바로 10년 늙지 않기 위해서였다. 가뜩이나 반대 속에서 시작한 집짓기. 일이 바빠 건축 현장에도 자주 올 수 없었다는 아내는 건축사에게 단 한 가지만 요구했다. 그건 바로 ‘10년 젊어지는 집.’을 지어달라고 한 것. 어차피 신경 쓸 수 없으니, 전문가를 온전히 믿어보겠단 아내의 판단은 건축사에게 열정을 불어넣는 일이었다. 덕분에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독특한 집이 완성됐다고. 가출까지 선언하며 반대했지만, 막상 아내가 없는 집은 생각만 해도 불편했다는 남편. 결국, 울며 겨자 먹기로 시골살이 시작했다는데, 어느 순간 집에 스며들었는지 이제는 주말마다 호미를 들고 정원을 나간단다. 그런 남편의 마음을 알기에 집에서 가장 볕 잘 들고 넓은 공간을 남편에게 내주었다는 아내. 나무들로 둘러싸인 곳에서 온전한 휴식을 취하며 집에 대한 미움도 가라앉길 기도하고 있단다. 다행히 집을 지은 뒤로 주말마다 찾아오는 토끼 같은 손주들 덕에 남편 마음도 많이 수그러들었다고. 도시를 벗어나 집을 짓고 정원을 가꾸며 사는 시골 생활이 행복하다는 아내와 도저히 이 생활을 이해할 수 없다는 남편의 팽팽한 대립! 두 사람의 날개집을 탐구해 본다. 안빈낙도의 꿈, 그러나 현실은 동상이몽(?) 충북 제천, 풍경 좋은 곳에서 안빈낙도의 삶을 누려보고자 청풍호가 보이는 오지에 지은 집. 5도 2촌을 위해 작은 오두막을 짓겠다며 땅을 산 남편은 아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무려 3층의 대궐 같은 집을 지어 버렸다는데... 수도권에서 한의사로 일했던 건축주. 하지만 도시 빌딩 숲이 아닌 자연 속에서 살고 싶어 여기저기 땅을 찾아다녔다. 그러다 내륙의 바다라는 제천 청풍호를 만나 첫눈에 반해버렸다는데. 하지만 은퇴하기엔 이른 나이. 주말마다 힐링할 작은 집을 짓는 것으로 만족하려고 했으나, 막상 내려와 지내다 보니 마음이 바뀌었단다. 오두막처럼 작은 공간에 만족하며 살 줄 알았건만, 시골에서 경제활동까지 꿈꾸기 시작한 남편. 손님도 없을 오지에 한의원까지 지어버렸다.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법! 결국, 남편이 머물 집은 물론 한의원에, 요양시설까지 갖춰진 커다란 3층 건물 탄생했다. 게다가 시골살이 로망은 다 이루겠다며 루프탑 카페를 꾸미고, 건축에 빠져 데크에 배수로는 물론 돌계단까지 셀프로 진행! 이제는 전망 좋은 자리에 숲속 쉼터까지 짓는 중이라고. 하지만, 이 모든 걸 가만히 지켜볼 수 없었다는 아내. 편안한 도시의 삶이 좋았던 아내는 시골로 내려갈 생각이 없었다. 불어나는 남편의 욕심을 견딜 수 없어 이혼 선언까지 했었을 정도. 주말부부로 지내자 겨우 합의했단다. 평생 가족을 위해 일했던 남편이 한의사로서 이루고 싶은 마지막 꿈. 아이들마저 아빠의 도전을 응원하니, 이제는 아내도 남편을 돕기로 했다. 혼자 관리하기엔 너무 커다란 집이니, 주말마다 청소 노동을 하러 시골에 내려온다는 아내. 조금 투덜거리기는 해도 남편과 함께 경치 좋은 곳에 앉아 호수를 바라보는 일상을 즐기기도 한다는데. 남편 역시 아내의 마음에 보답하고자 부부가 함께 지낼 사택만큼은 아내의 취향으로 마련했단다. 배우자의 반대선언에도 불구하고, 안빈낙도의 삶을 꿈꾸며 어르고 달래며 지었다는 동상이몽 집을 탐구해 본다. #건축탐구집#내 맘대로지은집#같이살수있을까?#남편을위해지은집#날개집#인천강화#안빈낙도의꿈#충북제천#청풍호#대궐집?#루프탑카페#주말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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