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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벽화의 모든 것! 동피랑 서피랑 벽화마을 7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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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벽화의 모든 것! 동피랑 서피랑 벽화마을

통영 벽화의 모든 것 동피랑&서피랑 벽화마을 여러분은 통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어딘가요? 아마 벽화마을이 떠오를 텐데요. 통영을 넘어 경남의 대표 벽화마을인 동피랑 벽화마을! 또 다른 매력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서피랑 벽화마을! 오늘 통영의 벽화마을을 파헤쳐봅니다! 통영 벽화의 모든 것. 동피랑&서피랑 벽화마을 리멘트 : 안녕하세요~ 엄서빈입니다. 와~ 뒤에 있는 벽화보이시죠? 제가 나와 있는 이곳은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입니다. 오늘은 통영에 있는 벽화마을을 구석구석을 한 번 둘러볼 텐데요. 지금부터 함께 해보시죠. 동피랑은 ‘동쪽의 벼랑’이란 뜻을 가진 정겨운 통영 사투리입니다. 철거 위기에 놓여있던 마을에 아마추어 작가들과 마을주민들이 힘을 합쳐 벽화를 그렸는데요. 입소문이 나고 점점 관광객들이 늘어나자 철거를 면하고 아름다운 벽화마을로 남았다고 하네요. 이제는 1년에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경남의 대표적인 명소가 됐습니다. 동피랑마을 골목 곳곳에서 알록달록한 벽화들을 볼 수 있는데요. 소설 어린왕자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도 보이고, 웃긴 글귀로 미소를 짓게 만드는 벽화도 있네요. 또 좋은 시가 담겨있는 벽들이 곳곳에 있어 시를 감상하기에도 좋습니다. 지난 벽화 축제 때 시민들이 타일에 직접 그린 그림들이 예쁜 타일 벽화로 만들어져 있더라고요. 어린 아이들의 그림을 보니 작은 고사리 손으로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상상 가더라고요. 너무 귀여웠습니다. 이곳은 동피랑 벽화마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천사 날개 벽화인데요. 날개를 달아볼 수 있다는데 저도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겠죠? 여기저기 다니면서 신나게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요. 형형색색의 벽화 앞에서는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순수한 웃음을 짓게 되는 것 같습니다. 리멘트 : 와~ 이렇게 벽화마을을 쭉~ 한 번 둘러보다가 이 언덕까지 올라왔는데, 이 경관이 굉장히 좋아요. 벽화마을 중에서도 경관이 좋기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요. 유명인들도 굉장히 많이 왔다갔고요. 뒤로 보니까 강구안이 쫙 펼쳐져있어서 경치가 너무 좋습니다. 여러분도 오시면 꼭 한 번 들러보세요. 동피랑마을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강구안 항구를 기준으로 서쪽에 있는 서피랑마을이 나오는데요. 서피랑마을은 소설 ‘토지’로 유명한 박경리 작가가 태어난 곳이고, 박경리 작가의 소설 ‘김약국의 딸들’의 배경이라고 하네요. 이곳이 요즘 주목을 받는 이유는 바로 99개의 계단에 꾸며진 벽화 때문이라고 합니다. 리멘트 : 와~ 이렇게 계단 곳곳에 박경리 선생 어록이 적혀져 있는데요. 계단 처음부터 끝까지 올라가면 총 99개의 계단이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올라가 볼까요? 99개의 계단은 앞에서 보면 책이 층층이 쌓여있는 그림이 보이고, 위에서 보면 금방이라도 날아가는 것 같은 나비들이 보입니다. 그림을 보면서 올라가니 재미가 쏠쏠한데요~ 특히 계단에 새겨져 있는 박경리 작가의 어록들을 보니 마음이 자연스레 정화가 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인터뷰 : 서울에서 루지타러 왔는데 서피랑 마을도 되게 잘 되어있다 해가지고 왔더니 경관도 좋고 사진 찍기 좋게 잘 꾸며져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함께 온 부부나 연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프러포즈 존! 서포루로 올라가는 길에 커다란 우체통도 볼 수 있고, 옆으로는 전세계 최초로 실제 연주가 가능한 피아노 계단도 마련돼 있는데요. 피아노계단도 걸어보고 서피랑 공원도 산책해보니 금세 꼭대기에 도착을 했습니다. 리멘트 : 와~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지고 서포루까지 올라왔는데요. 오는 내내 조금 힘들기는 했지만 이 뒤로 전경도 너무 예쁘고요.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가지고 아주 기분도 좋고, 보상받는 기분 드는데요? 때로는 친구들과 신나게 사진 찍고! 때로는 조용히 산책을 하며 예쁜 그림과 좋은 글을 볼 수 있는 곳 답답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는 통영 벽화마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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