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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즉문즉설 1155회] 어머니가 딸과 아들에 대한 태도가 달라 서운

행복학교 https://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https://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http://www.jungto.org #아들편애 #마음의상처 #자연의원리 어머님은 지금 79세시고 젊었을때 일을 많이 하셔서 외출을 못하시지만 집안에서 혼자서는 다 잘 계십니다. 참 착한 딸로서 엄마랑 사이가 좋고 또 항상 엄마를 불쌍하고 최선을 다해주신 분으로 엄마 말을 거스른 적이 없이 엄마한테도 가장 좋은 딸이고 엄마가 살아야 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인 좋은 딸이었는데 작년에 갑자기 어느 순간에 바뀌어 버리고 또 동생하고는 한 20여년 제가 엄마 곁에 없는 동안 갈등을 겪은 걸 제가 돈 문제가 들어오게 되는데 딸들은 남편들이 완벽주의자라서 힘들게 살고 있는데 엄마는 같이 시간 보내드리고 식사해 드리고 청소하고 하는데 하나도 안 반가워 하시고 돈만 바라시는 것 같고 또 아들한테는 유산을 줬는데 그게 항상 자기는 아들한테 덜 줘서 미안하다고 공감해 주기를 딸한테 바래서 그것은 너무 심ㅁ하지 않느냐고 해도 엄마의 스트레스 해소를 딸들한테 하는 거에 대해서 우리가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힘들어서 엄마한테 가서 마음의 상처를 항상 받고 와서 그것을 어떻게 감당해야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