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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아, 에피쿠로스 학파 철학자들과 사도 바울 | 바울은 무엇을 왜 외쳐야 했는가?

스토아, 에피쿠로스 학파 철학자들과 사도 바울 | 바울은 무엇을 왜 외쳐야 했는가? 유대 전통과 율법을 따라 가말리엘 문하에서 수학하여 당대의 최고 지식인이라 일컫는 바울, 그가 예수 그리스도 부활을 마치 미신처럼 여겨 그리스도님을 죽이는 일에 앞장섰다가 길 위에서 환상 중에 예수님을 만나 회심하게 된다. 그가 배운 모든 지식을 배설물이라 여기며 그리스도의 복음 이외에는 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외쳤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는 진정한 지식과 지혜의 근본을 발견했던 것이다. 그리스 아테네에서 기라성 같은 철학자들 앞에서 외친 바울의 외침을 들어보라! 그 외침이 귀에 들리는 사람은 이 세상 최고의 행복자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빌립보서‬ ‭3‬:‭8‬-‭14‬ ‭ 제작편집 / Ikkyupark 필명 / The Righteous* 블로그 / https://blog.naver.com/parkeq777 #사도바울 #철학자 #스토아학파 #에피쿠로스학파 #그리스 #아테네 #아레오바고 #천지창조 #그리스도부활 #예수그리스도 #영원한복음 #영원한_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