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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처럼

김온화: 음~ 우리 엄마는 엄청 따뜻하고 상냥한 분이야! 다른 사람들이 실수할 때 항상 너그럽게 용서해주셔! 김온화: 내가 가끔씩 집에서 물을 엎지르거나 하는 실수를 할 때, 따뜻한 말투로 괜찮다고 하시는데… 그때 엄마의 그 표정이…! 김온화: 난 커서 꼭 엄마 같은 어른이 될 거야 ㅋㅋ 행인1: 앗! 죄송합니다!ㅠㅠ 김온화: 괜찮아요! 나레이션: 김온화는 따뜻하고 상냥한 엄마를 떠올리며, 자신도 그런 엄마의 모습을 닮고 싶어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실수를 저지른 사람을 상냥하게 대하는 김온화의 모습은 자신이 닮고 싶어하던 엄마를 꼭 닮았네요. 이처럼 부모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자녀가 자신의 부모를 닮아가듯, 우리도 우리를 용서하시고 자녀 삼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닮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을 닮아가는 자녀로서, 사랑 안에서 용서와 인내를 실천하도록 힘쓰는 성도가 됩시다! 2024년 9월 29일 성락교회 김성현 감독님의 '하나님을 본받는 그리스도인' 주일설교로 제작되었습니다. 제작 : 성락교회 성락선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