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усские видео

Сейчас в тренде

Иностранные видео


Скачать с ютуб ‘책 덕후가 집을 지으면 생기는 일’ 어느 다독가는 2만 5천여 권의 책을 위해 집을 짓고 7개월간 책을 옮겼다📚ㅣ노출 콘크리트 X 동판으로 지은 법의학자의 집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책 덕후가 집을 지으면 생기는 일’ 어느 다독가는 2만 5천여 권의 책을 위해 집을 짓고 7개월간 책을 옮겼다📚ㅣ노출 콘크리트 X 동판으로 지은 법의학자의 집 2 года назад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책 덕후가 집을 지으면 생기는 일’ 어느 다독가는 2만 5천여 권의 책을 위해 집을 짓고 7개월간 책을 옮겼다📚ㅣ노출 콘크리트 X 동판으로 지은 법의학자의 집

광주광역시. 아파트단지가 끝나고, 무등산 국립공원이 시작되는 산자락에 적갈색의 동판 외벽 집이 있다. 겉모습은 무뚝뚝 그 자체. 그 안은 어떤 모습일까? 슬며시 현관문을 열고 들어섰는데 탄성부터 쏟아진다. 이 집 지하 1층에는 층고 4.5미터의 엄청난 서재가 있다. 책의 집이자 그야말로 ‘책 읽기 딱 좋은’ 이 집의 주인은 40년차 법의학자 윤창륙(67) 씨다. 윤창륙 씨는 어떤 일을 시작할 때면 늘 책 100권은 읽고 시작한단다. 못 말리는 다독가답게 소장하고 있는 책만도 무려 2만 5천여 권. 집을 지을 때 가장 신경 쓴 것도 역시나 책이었다. 하나같이 소중한 의미가 있고, 인생의 밑거름이 된 책을 안전히 보관하기 위해 특별한 설계가 이뤄졌다. 지하 1층에 자리해 마치 ‘지혜를 길어 올리는 우물’ 같은 이 서재가 지닌 설계의 묘가 궁금해진다. 책으로 가득 찬 서재와 달리, 여백의 미를 강조한 공간들 또한 이 집에서 눈여겨봐야 할 요소다. 대구 지하철 참사, 삼풍백화점 붕괴사건, KAL기 폭파 사건 등 국내외 크고 작은 사건, 사고 현장에서 망자를 찾고, 유족의 품에 돌려주는 일을 해왔다는 법의학자 윤창륙 씨. 임형남, 노은주 건축가는 특히나 자극이 많았던 그의 삶에 무엇보다 중요했을 여백과 휴식의 의미를 짚어준다. #건축탐구집 #독서광이지은집 #법의학자의집 #하이브리드구조 #노출콘크리트 #동판으로지은집 #책의숲 #노은주건축가 #임형남건축가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