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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PB(Private Brand), 대형마트가 독자적으로 만든 자체 브랜드 제품을 말합니다. 마트가 중소규모 업체에 하청을 줘서 만듭니다. 마케팅과 유통비용 등이 줄어 대부분 일반 제품보다 평균 20% 이상 쌉니다. 출시 20년 만에 대형마트마다 만 3천 개에서 2만여 개의 PB제품을 내놓을 정도로 초고속 성장입니다. 그런데 이번 가습기 살균제 사태로 PB제품의 품질과 안전관리는 제대로 되고 있는 건지, 제조업체는 믿을 수 있는 건지, 소비자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김영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방향제, 탈취제, 세정제. 이렇게 대형마트의 상표가 붙은 PB 제품이 생활화학용품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대입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태 이후 요즘, PB제품 구입을 망설이는 소비자가 많아졌습니다. 인터뷰 소비자 : "성분 함량에 대한 표시도 좀 제대로 돼 있지 않은 것 같아서요." 이 방향제 성분명을 보면, 식물성 소취제, 향료, 용제, 방부제 등 모호한 말뿐, 정확한 성분을 알 수 없습니다. 이 세정제의 경우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소비자원은 PB 상품의 함량 표시가 제각각이고 제품의 품질 정보가 불충분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태처럼 사고가 났을 때 법적 책임에 대한 분명한 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지금은 '제조물책임법'에 대형마트도 PB상품의 제조업자로 해석할 수 있는 근거가 있을 뿐입니다. 인터뷰 백대용(변호사/소비자시민모임 부회장) : "소비자 입장에서는 제조업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도 되고 판매업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도 되고..." 대형마트들은 과거보다 PB 제품 품질이 나아졌다고 하지만, 수만 개나 되는 PB제품에 대한 소비자 불안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