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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젤다 야숨] 59 몰드래고 토벌, 모든 지역 라이넬 토벌

[이제는 고전게임]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사당, 코로그, 챌린지 모든 몰드래고, 모든 지역 라이넬 토벌을 진행했다. 필드 보스 몬스터인 몰드래고는 겔드 사막에 4마리 정도만 있어서 모든 지역의 라이넬도 한번씩 잡는 것도 함께 담았다. 몰드래고는 진동을 느끼고 다가오는 패턴이라서 폭탄으로 낚시만 잘하면 쉽게 처리할 수가 있는 편이다. 라이넬의 경우 야숨에서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몬스터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최종 보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긴 하다. 공격력도 강력하기도 하면서 다양한 공격 패턴들을 가지고 있다. 초반에는 이 라이넬이 상대하기 버겁기 때문에 피해다니는 경우가 많다. 물론 어떤 방법으로든 초반에도 잡을 수는 있다. 그만큼 힘이 많이 든다. 여튼 게임 진행도에 따라 라이넬의 색깔이 변한다. 점점 진화한다고 봐야할 것이다. 붉은색, 푸른색, 하얀색, 실버, 골드 라이넬 등으로 바뀌는 것 같다. 도감작을 하려면 색이 바뀌기 전에 사진을 하나씩은 찍어놔야 한다. 보통 라이넬은 물의 신수를 진행하면 뇌수산에서 처음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전기화살을 구해야 하는데 라이넬이 있기 때문이다. 어느정도 숙달된 유저들은 하트가 얼마 없어도 라이넬을 잡을 수가 있다. 라이넬이 어려운 몬스터이긴 해도 몇 번 반복해서 패턴을 익히다보면 또 쉽게 잡을 수 있는 방법들도 많기 때문이다. 보통 게임 후반부에 오면 소지하고 있는 무기들도 강하고, 의상이나 체력도 많이 좋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좀 더 수월하게 잡을 수도 있다. 물론 라이넬의 공격력이 강하기 때문에 집중안하거나 실수를 하면 죽기도 한다. 특히 대검라이넬은 공격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대검라이넬이 가장 어려운 것 같다. 라이넬의 공격 패턴을 다 파악하고 있으면 패링이나 러쉬를 활용해서 쉽게 잡을 수도 있다. 맵상의 모든 라이넬을 잡았고, 아마 투기장의 라이넬은 빠진 걸로 아는데 투기장은 진행하면서 잡은 적도 있고, 화염무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 말고는 큰 차이가 없다. 아마 라이넬은 보스몹이 아니고 일반몹이라 몬스터숍의 킬튼 미션하고는 상관이 없는 걸로 알고 있다. 예전에 플레이 하다가 천천히 처음부터 엔딩까지 기록으로 남기기 용. 여기저기 생각나는 것들, 맵 상 갈 수 있는 곳들을 최대한 가볼 생각이라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지만 이왕 녹화하는거 최대한 빠짐없이 기록하고 싶어서 천천히 진행해보려고 한다. 야숨도 이제 출시된 지 시간이 꽤 지나서 고전게임이 아닌가 싶기도 ㅋ 워낙 고인물도 많고, 다양한 플레이나 기술들이 많아 보이기도 한다. 암튼 통통 뛰어 다니는 발소리만 들어도 행복한 게임 야숨 노멀하게 진행하여 100프로 달성할 수 있길 바라며 기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