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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를 위한 쉽고 효율적인 디테일링 셀프세차 방법 (With. 현대모비스)

#셀프세차 #OLOR #현대모비스오로르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 첫 광고영상이네요! ㅎㅎ 여러분들 덕분에 광고도 받고 감사합니다! 캬캬캬 영상 말미 구독자 이벤트도 있으니 많.참.부탁드립니다!!! 좋은 건 같이 써보자구요!! 오로르 상품 판매처 : https://bit.ly/3HiwTEi 이번 영상은 나름 제가 머라머라 떠들어봤는데…. 역시 저는 말은 하면 안 될 것 같아요…. 현대모비스에서 런칭한 세차 용품 OLOR, 디테일링을 사랑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대기업의 디테일링 브랜드 런칭은 반갑지 아니할 수가 업씁니다! 고급스런 본통 갬성과 그 갬성을 더해줄 향까지.. 모든 제품들의 향이 하나하나 다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는 또 어떤 아이템이 나와 우리들의 갬성을 간지럽혀줄 지, 디테일링 문화를 어떻게 발전시키고 기여할 지 오로르의 행보를 기대합니다!!! . Insta : @shinefreak E-mail : [email protected] . 저는 세차장 사장님과 사전 협의 후 동의를 얻어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개인용품 사용, 오랜 사용에 대해서 꺼리는 세차장 업주 분들도 계실 수 있으니 이에 대해 동의를 얻고, 세차장이 붐빈다면 회전율을 감안하시며 민폐 없는 즐거운 디테힐링 하시길 바랍니다! . 위치 : 청주시 가경동 오아시스 셀프세차장 . 프로세스 정보 및 사용 용품 - 아, 우선 가장 먼저 세차장 내에서 개인 용품을 사용해도 되는 지 아는 것이 중요하긴 합니다.. 헤헤 과정1. 실내 : 엔진열을 식힐 겸, 실내를 먼저 세차하는 편입니다. 만일, 세차장이 만석이여서 드라잉존을 먼저 이용하는 것이 어렵다면 외부 세차 후에 실내세차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오로르 인테리어 크리너 Casa / 오로르 다용도 타월 (Casa의 고급스런 향이 실내를 고급지게 만드는 느낌이 들었어요.. 세정력도 준수했습니다. 다용도 타월은 중량이 낮은 편이여서 파지가 편해 실내세차&LSP 2차 버핑에 어울리는 타월입니다!) 과정2. 엔진룸 : 엔진룸의 오염도가 크다면 프리워시제 희석액을 뿌려 브러쉬로 닦아주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염도가 크지 않다면 플라스틱 세정도 가능한 실내세정제를 사용해 닦는 것도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실내와 동일 용품. 과정3. 휠타이어 : 만일 휠의 오염도가 크다면 가장 먼저 휠부터 해치우는걸 추천드려요. 영상대로 제대로 닦는 휠 세정의 경우 시간도 꽤 소요되며 (도장면 물&케미컬 마르는 것 우려) 구정물이 많이 튀기 때문에 가장 먼저 닦아주는 게 낫습니다. 혹은 버킷세차 앞전의 고압수헹굼 전에는 닦아주는 게 나아요 오로르 휠타이어 크리너 Blanco / 오로르 철분제거제 Suave / AD DBS / 케가 휠버킷 (휠타이어 크리너는 알칼리성 세정제 특유의 그 비릿한 냄새?가 없고 향이 괜찮아요. 철분제거제도 파마약 냄새가 덜하고 향이 괜찮습니다… 자꾸 향, 향 거리는데 진짜 향이 다 조아요..ㅋㅋㅋ 갈변도 잘 뽑혔고 철분제거제도 시중의 무난한 하이엔드급 성능이였습니다.) 과정4. 프리워시 : 프리워시로 오염물을 최대한 제거해놔야 물리적으로 오염물을 문대서 닦는 버킷세차 과정에서 문대는 행위에서 오는 스크래치에서 안전해질 수 있습니다. 벌레 시체는 대표적인 유기체 오염물이죠. 탄소를 포함한 단백질! 알칼리성 세정제인 버그리무버로 녹여주는(?) 게 좋은 방법입니다 오로르 버그리무버 Fresco / 오로르 프리워시제 Hola (10:1) / 케가 압분 (버그리무버도.. 프리워시제도… 향이 조음… 불과 2~3년 전만 해도 시트러스 향의 프리워시제가 대부분이였는데 요새들어 다양한 향의 프리워시제들이 즐비해 향을 중시하는(?) 저는 참 조씁니다 히히) 과정5. 버킷세차 : 세차에 있어 결국엔 내 차의 오염물을 물리적으로 완벽히 지워내는 제일 중요한 과정이죠! 윤활력을 위해 샴푸물 듬뿍 흥건히 + 부드럽게 문대기 + 자주 헹구기 이거만 지켜줘도 세차로인한 스크래치에서 안전해질 수 있습니다!! 오로르 버킷 세트 / 오로르 워시미트&패드 / 오로르 카샴푸 Chubasco (1000:1) (반투명 18L 버킷에 그릿가드, 스내피그립, 감마씰까지 버킷 갬성 주김 ㅋ 워시패드의 경우 저가형 뻣뻣한 Microfiber 워시패드가 아니고 굉장히 부드러움. 저는 개인적으로 워시패드 부분에서 하나하나 신경써서 만든 브랜드구나 느꼈습니다. + 타이어 어플도 ㅋㅋ 부피가 큰 편이라 작은 사이즈보다 핸들링이 더 불편한 단점이 있지만 샴푸물을 많이 머금고 중량이 커 가압을 덜하게 돼 부드럽게 닦기 좋음. 워시미트의 경우 드레싱제 다음으로 마음에 들었음! 휠 미트로 쓰기 딱좋음!! 두께감도 적당하고 양모라 부드러워서 유광블랙 휠 오나님들께 추천드림ㅋ 카샴푸는 묽은 타입이라 걸쭉한 카샴푸에 비해 생소할 수 있으나 희석이 잘되는 장점이 있음. 희석비는 꽤 높은 편이고 고밀도 거품+윤활력 좋음) 과정6. 드라잉 : 드라잉은 팁이 엄따… 그저 열심히.. 닦기… 친수상태에서는 드라잉타월 할아버지를 모셔와도 샤라락 물기가 안 닦입니다. 코팅이 되어 슬릭감을 겸비한 발수 상태에서 샤라락이 잘됩니다 ㅋㅋ 아 그리고 트렁크&사이드미러는 에어건으로 아무리 불어대도 집 도착해서 주차하면 또 물기가 흐르기 마련.. 그냥 적당히 물기 제거 후 집에 와서 한번 더 닦아주는 게 맘 편합니다 ㅎㅎ 오로르 드라잉타월 중형, 대형 (플러쉬 타입 원단의 드라잉타월입니다. 대형은 진짜 엄청 커요..) 과정7. 드레싱 : SUV의 경우, 이때 하부 플라스틱 트림도 타이어 광택제로 드레싱해주시면 됩니다! 드레싱은 안쪽까지 스며들게 만든다는 느낌으로 꼼꼼히 버핑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로르 타이어 드레싱제 Robusto / 오로르 타이어 어플리케이터 (제가 원픽으로 꼽은 드레싱제! 영상을 보셨다시피 아주 만족스러운 형태의 광도입니다. 적당히 매트하면서도 적당히 글로시한..! 바른 직후는 번들거리는 편이니 경화시간을 꼭 가져줘야 할 거 같아요) 과정8. LSP : 제일 중요한 코팅! 오로르 유리막코팅제 Claro / 오로르 퀵디테일러 Rapido / 오로르 버핑타월 (성능은 당연히 좋았고.. 향까지 역시나 좋았어요.. Sio2 함유 유리막 관리제 특유의 그 건강나빠지는 띵한 냄새가 덜합니다. 이제 손가락이 아프네요… 버핑타월은 양면 플러쉬타입의 고중량 버핑타월) 과정9. 유리세정 : 버킷세차 때 유리까지 잘 닦아주셨다면 이 과정은 굳이 안해주셔도 됩니다. 물왁스나 각종 케미컬이 유리에 튀었거나.. 버킷세차 때 미처 안 닦인 오염물이 있을때 유리세정을 해주면 됩니다! 오로르 유리세정제 Diafano / 오로르 와플 타월 (유리세정제 윤활력이 좋고 한템포 늦게 증발되는 느낌이라 오염물을 닦아낼 때 좋음! 뒷면으로 2차 버핑 추천!) *세차에 정답은 없습니다! 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