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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효능 효과 부작용 l 절대로 먹으면 안 되는 8체질은?

▶ 자연안에 한의원 홈페이지 http://naturalmed.co.kr ▶ 자연안에 한의원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JFbiM 안녕하세요? 체질에 집착하는 남자, 박철진 원장입니다. 현재 전국 전 지역에 코로나 바이러스 19 감염자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역 감염이 확산되는 추세이므로 방역이 굉장히 어려운 현실에 놓인 만큼 개개인의 면역력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오늘부터는 면역력에 좋은 음식들을 하나씩 알아보고, 체질별 적합성 여부에 대해서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면역력에 좋은 음식 첫번째 영상으로는 도라지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약재로도 널리 쓰이고, 음식으로도 널리 먹고 있는 도라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동의보감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효능을 살펴보구요. 현대의 약리학적 실험결과와 일치하는 지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라지는 특별히 동의보감에서는 폐-호흡기와 면역력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도라지를 길경이라는 한약재 명으로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거담을 시키는 효능 쉽게 말해서 기관지염으로 인해 가래가 끓을 때, 가래를 없애주는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농을 배출한다, 즉 점액을 배출하는 효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폐의 열, 즉 폐의 염증으로 인해서 호흡이 가빠지는 증세를 치료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인후통에 가장 많이 사용했던 약재중에 하나인데요. 인후염과 편도선염에 감초와 함께 달여 먹으면 효과적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현대약리학적인 관점에서 동의보감에서 허준 선생님이 이야기하고 있는 도라지 효능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도라지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씁니다. 도라지에 함유된 사포닌은 기침을 가라앉히고 기관지 점액배출 능력을 항진시켜 가래를 없앨 뿐만 아니라 기관지염을 유발하는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약리학적 실험 결과상 밝혀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라지를 기침 가래약의 주재료로 사용해 왔으며, 호흡기가 약해서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기관지에 염증이 자주 발생하는 분들에게 효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동의보감에서는 도라지에 대해서 기를 끌어 올린다, 기혈을 끌어 올린다라는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자면, 면역력을 상승시킨다와 같은 표현입니다. 도라지가 면역력에 좋은 음식인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항염증 작용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도라지에 함유된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은 강력한 항염증 작용 및 진통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러지 반응을 억제하고, COX-2 염증 매개 인자를 억제하는 등의 항염증 효과가 다수 보고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료에도 도라지를 사용하고 있고, 유효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죠. 뿐만 아니라 약리학적 실험결과상 도라지는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항암작용과 노화를 막는 항산화작용까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그래서 면역력에 좋은 음식으로 도라지가 유명한 것이죠. 이러한 도라지는 버릴 것이 없다!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는데요, 도라지는 특히 '뿌리'에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약용가치가 높습니다. 그리고 뿌리 중에서도 '껍질'에 사포닌 성분이 매우 풍부하기 때문에 껍질을 벗겨버리면 손해가 큽니다. 그러면 도라지는 뿌리만 먹을수 있느냐? 아닙니다. 연한 순은 데쳐 먹을 수 있고, 꽃잎은 생으로 무치거나 튀김으로 먹을 수 있는데요 뿌리, 순, 꽃잎에 껍질까지 어느 한 부분도 버릴 곳이 없습니다. 도라지는 물 추출물 즉, 기본적으로 차로 끓여서 먹거나 탕전을 해서 먹을 때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반찬으로 먹을 수도 있습니다. 도라지는 특유의 쌉쌀한 맛이 있어 반찬으로도 많이 쓰이는데요. 도라지를 이용한 피클이나 도라지무침등의 반찬으로 드실 것 역시 추천드립니다. 도라지는 기본적으로 쓴 맛이 강한데, 물에 충분히 우려낸 다음에 조리해야 쓴 맛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대로 드시면 많이 써서 먹기가 힘들 거에요. 여기서 팁!!! 생으로 먹을 때는 소금물에 넣고 주물러 씻어야 쓴 맛은 좀 더 줄이고, 도라지 특유의 쌉쌀한 맛은 살려 줄 수가 있으므로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반찬으로 조리할 때에는 도라지의 껍질을 벗겨 사용하는 편인데요, 저는 이 도라지 껍질을 벗기는 게 너무 아깝습니다. 왜냐하면 사실 도라지 껍질에 사포닌 성분이 매우 풍부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약으로 쓰거나 차로 끓여서 드실 때에는 물로 가볍게 이물질만 제거해야 충분한 효과를 보실 수 있답니다. 가장 중요한 내용! 그러면 도라지는 누구나 먹어도 되는가? 체질에 따라서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부작용이 유발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고려하여 먹어야 합니다. 사상체질로는 소음인 - 팔체질로는 수양 수음체질에는 매우 유익한 음식에 속합니다. 또한 사상체질로는 태음인 - 팔체질로는 목양 목음체질에 가장 잘 맞는 음식이자 약재중에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시 말해 수양 수음 목양 목음체질 분들은 기관지의 염증, 폐-호흡기계의 면역력 증강을 위해서 도라지를 적극적으로 드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렇다면 도라지가 해로운 체질에 대해서도 알아볼까요? 사상체질상 소양인- 팔체질 토양 토음체질과 사상체질상 태양인 - 팔체질상 금양 금음체질에는 아주 해로운 약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효과를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도라지가 오히려 알러지반응과 염증을 악화시키는 음식 항원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요, 기침이나 가래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식품이자 약재로 사용되는 식약공용한약재의 경우 함부로 드시지 마시고, 한의사 원장님과의 상담후에 드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리고 도라지를 먹을 때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먼저 체질에 잘 맞다 하더라도 너무 대량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오심구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차로 드시기에 약효가 너무 강할 ㅅ 있으므로 감초를 섞어서 드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도라지를 끓여서 차로 복약시에는 거품 같은 것이 생기면 이 거품을 걷어내어 버려야 합니다. 또한 한의학에서는 돼지고기와는 잘 맞지 않으므로 같이 활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으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면역력에 좋은 음식인 도라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연속하여 면역력에 좋은 음식에 대한 영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19의 확산이 안정화될 때까지 마스크 착용, 30초 손씻기 생활화와 함께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버튼, 알림설정까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면역력높이는법 #면역력높이는음식 #면역력에좋은음식 #도라지 #도라지효능 #도라지차 #도라지 좋은점 #도라지 성분 #도라지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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