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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구속 160km?! 고교 최대어 투수 장현석

고교 최대어로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마산용마고 투수 장현석 선수. 최고 156km/h의 빠른 공을 던지며 마운드에서 싸움닭 기질까지 선보이고 있는데요. 올해 그는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즌을 앞두고 있습니다. 목표는 간단하지만 강합니다. 최고가 되어 최상의 결과를 내는 것. 장현석 선수는 2022년 청룡기 세광고전에서 최고 구속 156km/h를 찍으며 특급 유망주로 급부상했습니다. 이후 8월 봉황대기 안산공고전에서 3⅓이닝 동안 1피안타 7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 빠른공에 제구가 되는 변화구를 바탕으로 경기운영을 할 줄 아는 선수임을 각인시켰습니다. 비슷한 강속구 투수인 한 학년 위인 심준석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서 장현석 선수의 행보에도 많은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올해 장현석 선수의 목표는 지금까지 고교야구 공식 경기에서 누구도 도달해 본 적 없는 160km/h를 찍는 것. 쉽게 깨지지 않을 기록으로 이름을 남기고 싶다는 각오입니다. 이를 위해 이번 시즌을 앞두고 부단히 노력했다고 말하는 장현석 선수. 어느 때보다 컨디션도 구위도 좋습니다. 거취를 묻는 질문에는 아직 조심스럽지만, 어디서든 야구로는 최고가 되겠다고 말하는 그. 한계가 없어 보이는 장현석 선수의 성장을 더라이징이 응원합니다. #장현석 #마산용마고 #1순위 #MLB #KBO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고교최대어 #강속구 #유망주 #160km ▶ 제보 합방 광고 문의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