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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550장 : 시온의 영광이 (찬양 : 임윤희) 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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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550장 : 시온의 영광이 (찬양 : 임윤희)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T. Hastings 작사 ․ L. Mason 작곡) ; 《통일 찬송가,1983)》248장 이 찬송은《신편 찬송가, 1935》382장에 실려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었다.  이 찬송은 처음에는 지금 같이는 애창이 되지는 않았었는데, 1954년 12월 15일 HLKY라는 콜사인(Call Sign)으로 기독교 방송이 라디오 방송을 할 때, 첫 시작 시그널 찬송(Opening Signal Hymn)으로 오케스타라 반주로 이 곡조가 합창으로 울려 퍼지자, 온 나라 성도들은 한성을 지르며 할렐루야를 외쳤다.   이사야가 예언한 말씀으로 지은 이 찬송은 어쩌면 한국의 당시 형편을 그대로 노래한 것 같았다. 특히 4절에 가서는 차임벨 음악을 배경으로 귀여운 어린이 찬양대의 낭랑한 찬양 소리가 이렇게 흘렀다.  당시 나는 대한기독교서회 편집부에 취직하여, 신출내기 사회인으로서, 같은 빌딩 5층에 있는 CBS(Christian Broadcast System의 약자) 의 여러 직원들과 친교를 나누는 사이였다. 오후 6시, 마침내 개국방송의 시그널이 울려 퍼지자 그 모든 직원들과 눈물을 흘리며 기뻐한 일이 60년 전 일이지만 어제 같이 생생하다. 1.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어둡던 이 땅이 밝아 오네. 슬픔과 애통이 기쁨이 되니 시온의 영광이 비쳐 오네. 2.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매였던 종들이 돌아오네.    오래 전 선지자 꿈꾸던 복을 만민이 다 같이 누리겠네.   3. 보아라 광야에 화초가 피고  말랐던 시냇물 흘러 오네     이 산과 저산이 마주쳐 울려 주 예수 은총을 찬송하네.    이사야가 예언한 말씀으로 지은 이 찬송은 어쩌면 한국의 당시 형편을 그대로 노래한 것 같았다. 특히 4절에 가서는 차임벨 음악을 배경으로 귀여운 어린이 찬양대의 낭랑한 찬양 소리가 이렇게 흘렀다.    "땅들아 바다야, 많은 섬들아!  찬양을 주님께 드리어라!      싸움과 죄악이 참혹한 땅에   찬송이 하늘에 사무치네!"      나는 그 때 그 떨리던 감격과 눈물 나는 기쁨을 평생 잊을 수가 없다.  무신론자 김일성이 일으킨 6 · 25 전쟁이 3년 만에 휴전 된 1953년 바로 그 이듬해에 전쟁의 상처가 곳곳에 쌓여 있고 온 국민은 기아에 허덕이던 그 시절에, 이 가사는 너무나 우리 형편에 딱 어울리는 가사요, 그리고 희망차고 장엄한 곡조였다. "싸움과 죄악이 참혹한 땅에 (기독교방송을 통해)  찬송이 하늘에 사무쳤던 것이다." 이 찬송은 27장「빛나고 높은 보좌와」를 작사한 토머스 헤이스팅스(Thomas Hastings, 1784-1872)가 작사하여,《공식예배용 영가집》'Spiritual Songs for Social Worship, 1831' 에 처음 발표한 것이다. 곡명「웨슬리(메이슨) 'WESLEY(Mason)' 은 로웰 메이슨(Lowell Mason)이 1830년에 다른 찬송을 위해 작곡한 곡조였는데, 메이슨이 헤이스팅스와 공동 편집으로 낸「예배용 신령한 노래」'Spiritual Songs for Social Worship, 1833' 에 이 찬송 곡조로 처음 사용하였다. 브래드버리(W. B. Bradbury)와 루트(G. Root)가 펴낸「음악총서 숌」'The Shawm,' A Library of Music, 1853' 235쪽에도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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