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한계령 - 나비드】 원곡: 양희은 ┃ Remake by NAVID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한계령’은 ‘시인과 촌장’의 싱어송라이터 하덕규가 정덕수 시인의 시 ‘한계령에서’를 바탕으로 작곡한 노래로, 1985년 9월 20일에 발매된 양희은의 앨범 ‘양희은의 새 노래 모음 : 찔레꽃 피면, 한계령’의 타이틀 곡입니다. 그 전까지는 이 곡의 저작자가 ‘하덕규’라고만 명시됐었으나, 정덕수 시인이 1981년 19세 때 쓴 연작시 ‘한계령에서’가 원작으로 저작권 인정이 되어서 현재는 정덕수 작사, 하덕규 작곡으로 표기되고 있습니다. ‘한계령’은 양희은의 대표곡 가운데 가히 최고라 평가 받는 명곡으로, 국내 포크음악의 전설 ‘조동진’이 편곡을 했습니다. 곡의 분위기가 차분하다 못해 우울하게 가라앉는 느낌마저 들지만, 노랫말에 깃든 철학적 비유가 인생사의 깨달음과 같아 마음에 오래 남는 명곡입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저는 고등학생 때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이 노래를 즐겨 불렀습니다. 산을 오르고 내려가는 과정이 우리네 인생과 닮았죠. ‘한계령’의 산은 모든 걸 다 안다는 듯 ‘우지 마라, 잊으라, 내려가라(내려놓아라)’ 가르침을 줍니다. 무거운 곡의 분위기와는 대조적으로, 인생은 결코 허무한 게 아니라는 결론마저 느끼게 합니다. 고단한 삶의 무게가 조금이나마 가벼이 느껴지는 위로의 노래가 되길 바랍니다. 🎵 “Hangyeryeong” is a song composed by singer-songwriter Ha Deok-gyu based on poet Jeong Deok-soo's poem "Hang Hang-ryeong" and was released on September 20, 1985. (“Hangyeryeong” is a pass in Gangwon-do, South Korea.) The album only stated that the author of the song was Ha Deok-gyu, but the poem "In Hangyeryeong" written by poet Jeong Deok-soo at the age of 19 in 1981 was copyrighted and is now written as Jeong Deok-soo and Ha Deok-gyu. “Hangyeryeong” is Yang Hee-eun's signature song. Cho Dong-jin(the master of folk music in Korea) arranged it. The atmosphere of the song is so calm that it feel depressed, but the philosophical metaphor in the lyrics is like the realization of life, so it is a masterpiece that remains in the heart of the listener for a long time. Maybe that's why, I enjoyed singing this song while playing the piano when I was in high school. The process of climbing and descending a mountain resembles our life. The mountain teaches us, “Don't cry, forget, go down (put it down)” as if the mountain know everything about us. In contrast to the heavy atmosphere of the song, it even makes me feel the conclusion that life is never vain. I hope it's a song of consolation that lightens your mind a little under the weight of your tired life. #나비드 #한계령 #양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