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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테이블 세미나 Ep.4-2] Robert Spaemann, Moralische Grundbegriffe (1982)

[롱테이블 세미나] 네 번째 이야기, [롱테이블 세미나]에서는 주로 텍스트를 정해 서로 토론합니다. 이번에 선정된 책, Moralische Grundbegriffe는 박찬구, 류지한 공역으로 지난 2001년 번역 출간된 바 있습니다. 그리고 2024년말 재번역 및 출간 예정입니다.(박찬구, 류지한, 이병익 공역). 한편, 재번역을 하면서 본서에 대해 박찬구, 류지한 두 분을 모시고 세미나를 4회에 걸쳐 진행합니다. 이번 꼭지는 본서의 5장『‘심정과 책임’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하는가』를 다룹니다. 그러나 비단 본서의 내용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고 폭넓게 서로의 철학적 견해를 개진하고 토론합니다. 토론자 : 박찬구(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 명예교수) 류지한(한국교원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이병익(哲學人 / 작업의 자유 대표, 진행) 촬영일 : 2024. 8. 30 00:00:07 3. 윤리적 객관주의의 분기(分岐) 00:01:37 3-1. 객관주의와 결과주의 - 공리주의 비판 continued 00:04:09 3-2. 공리주의의 종류 00:06:17 4. 그럼에도 슈패만 - 단적인 좋음의 발견 00:08:33 4-1. 과연 새로울 것이 있는가? 00:09:12 4-2. 칸트와 비교한다면? - 도덕의 본령 00:11:27 4-3. 칸트 의무론과 공리주의의 차이 00:12:52 4-4. 겸손의 도덕 철학과 칸트 윤리학 Copyright ⓒ2024. Opus Liber. All Rights Reserved. #로베르트슈패만 #윤리적보편주의 #공리주의 #칸트 #작업의자유 #롱테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