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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불기2563년)에 개최되었던 부처님오신날 봉축음악회 입니다. 국립국악원에서 열린 ‘불음(佛音) 부처님의 소리’ 봉축음악회에서는 삼귀의와 사홍서원, 한글 반야심경이 우리 전통음악으로 새롭게 법음화돼 처음으로 사부대중에게 선보였습니다. 노래하는 도신스님(서산 서광사 주지)과 불음합창단, 불교합창아카데미, 봉은사어머니합창단, 봉은사연화합창단, 메트오페라합창단 등 160여 명이 무대에 올라 화음을 맞춤으로써 장엄함과 웅장함을 선사했다. 게다가 봉은국악합주단, 중앙국악관현악단 등 40여 명의 연주자가 관현악반주를 더함으로써 예악당은 불음으로 가득찼습니다. 또한 ‘우리말 칠정례’도 편곡돼 새롭게 선보였다. 염불교육지도위원장 화암스님의 염불에다가 동국대에 재학중인 영관·만적·문수·정우·보정·일라스님과 여러 불교합창단이 관현악반주에 맞춰 합창하며 부처님께 색다른 예불을 올리는 무대를 만들었다. 1부 의식음악에 이어 2부 공연에서는 우리가락 찬불가로 이어졌다. 남도지방의 선소리로 불리며 예불문이나 천수경 등에서 가사말을 인용한 불가(佛歌)인 ‘보렴(報念)’가 첫무대에 올랐다. 마당놀이 ‘심청이 온다’ 심청 주역을 맡은 민은경 씨 등 5명의 젊은 명창들이 보렴을 통해 남도창의 멋스러움을 청중들에게 선사했다. 이어 49재 의식 때 많이 불리는 우리가락 찬불가인 ‘가야지’ ‘무상계’ ‘어화너’, 진도 씻김굿에서 부르던 무가(巫歌)로 곡의 가사가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불가로 돼 있는 ‘천도’ 등 우리가락 찬불가가 잇따라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마지막 3부에서는 교성곡 ‘니르바나(nirvana)’가 선보였다. ‘번뇌 속에 사는 인간, 번뇌속에 격동치는 한국사회, 이것이 곧 해탈이요 니르바나다’라는 도올 김용옥 한신대 석좌교수가 쓴 시에다가 박범훈 원장이 곡을 붙였다. 박범훈 원장이 국악관현악단을 직접 지휘했으며 유명 국악인 김성녀 씨가 여러 합창단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찬불가 #박범훈 #봉축음악회 ●BTN불교TV 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3k5nt10 (링크 누르고 구독 버튼 클릭!) ●BTN 붓다회 가입 https://btn.co.kr/youtube/cms.html (링크 누르고 가입 신청) 1855-0108 (정기후원) 불자여러분의 정기후원이 부처님법을 널리 홍포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