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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 천국 '말 뿐'…편의시설 태부족 4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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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 천국 '말 뿐'…편의시설 태부족

서귀포시 보목 포구 물양장에 다이버들이 줄지어 앉았습니다. 다이빙을 할 곳으로 가기 위해 운송선을 기다리는 겁니다. 한 여름 땡볕을 피할 곳이 없다 보니, 잠수복과 장비까지 갖춘 다이버들의 불편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INT▶이상혁(스쿠버다이버) "햇빛이 너무 세 가지고 슈트를 입고 장비를 메고 있다 보니까 좀 그늘에 앉으면 다이빙 나가지 전에 휴식을 취하고 나가야 되는데 조금 더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벌써 짜증 나시겠네요?) 이미 많이 힘듭니다." 여름 휴가철인데다 코로나 19로 해외로 나갔던 다이버들까지 제주로 몰리고 있지만, 편의시설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잠수복도 사람 눈에 잘 띄지 않는 자동차 뒤나 공중화장실에서 갈아입어야 하는 상황. (S/U)다이빙 준비를 마치고 배를 타기 위해서 2-30분 정도를 기다려야 하는데,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곳은 조그만 파라솔 아래가 전부입니다. ◀INT▶김나영(스쿠버다이빙 강사) "그늘만 돼 있어도 많이 열기가 식히니까 그늘막, 그리고 또 하나는 수도꼭지만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 짠물이 굉장히 끈적거리고 답답한 게 있어요. 세수만 할 수 있는 공간" 문섬을 오가는 거점인 서귀포항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간단히 몸을 씻을 수 있는 수도가 고작, 관련 업계에서는 다이버들에게 도립공원 입장료를 받아서라도 편의시설을 보강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INT▶김동훈(스쿠버다이버) "약간의 비용이라도 받고서 깨끗하게 유지하고 쉴 공간도 마련해 주신다면 충분히 비용을 지불하고 이용할 생각이 있습니다." 서귀포를 국제적 다이빙 관광지로 만들겠다며 400억 원을 들여 수중경관지구 사업을 추진하는 제주도. 정작, 몇 천만 원을 들이면 되는 편의시설 확충에는 손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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