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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노근리 평화공원

영동 노근리 평화공원 충북 영동군 황간면 목화실길7 1950년 한국 전쟁 당시 민간인 피해사건이 있었던 노근리 쌍굴다리와 노근리 사건을 추모하며 인권과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조성된 공원 노근리사건 1950년 7월26일 한국전쟁 초기 미군이 충붕 영동군 노근리에서 피난민을 학살한 사건 미군제1기병사단 제7기병연대 예하 부대가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경부선 철도위에서 피난민 한국인 양민 300여명에게 기관총을 발사해 200여명 이상이 숨진사건.쌍굴다리 밑으로 피하는 양민들을 쫒아가서 총을 쏘았음 미군측은 이사건을 부정했으나 1999년9월 미국 연합 통신이 발굴한 문서와 참전 미군들의 증언으로 알려졌음 2001년1월 이사건이 공식인정 2004년2월 노근리 사건 희생자 심사및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 명예 회복사업 추진 2001년 미국 빌클린턴 대통령이 노근리 피해자들과 한국 국민들에게 이례적인 유감 표명 성명서 발표 *평화기념관 억울하게 희생된영혼들을 추모하고 유족들의 아픔을 위로하며 인권과 평화를 증진하기위한 공간 *생활사관 1950년대의 안방 살림 모습과 추억이 서린 교실 호기심 어린 만화방등이 재현 *교육관 각종회의 및직무 연수 기업체 워크샵 등을 열기에 적합 200여명을 수용할수있는 강당 축구 농구 족구를 할수있는 운동장 숙박시설구비 *위령탑,야외 조각 공원 등 산책하기좋은 공원 하절기 09:30--17:30 동절기10:00--17:00 개방 매주월요일, 추석, 설 휴관 단 야외 공원은 항시 개방 입장료 주차료 무료 #노근리사건#노근리평화공원#쌍굴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