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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

왕희지(王羲之) 집자성교서(集字聖敎序) 집자성교서(集字聖敎序)는 현장법사(玄獎法師, 602~664)의 청(請)에 의해 당(唐) 태종(太宗)이 찬술(撰述)하고 고종(高宗)이 기문(記文)을 지었다. 현장법사 역(譯) 반야바라밀다심경(般若波羅密多心經)을 합하여 왕희지(王羲之, 307~365)의 글씨를 홍복사(弘福寺)의 승려 회인(懷仁)이 집자(集字)하여 고종(高宗) 함형(咸亨) 3년(서기 672년) 12월에 세운 비각(碑刻)이다. 이 비석을 완공하기까지 25년의 세월이 소요되었다고 하며 글자수는 1902字이다. 서풍(書風)은 고결(高潔)하고 미려(美麗)하다. 또한 전아단정(典雅端正)하고 골격(骨格)은 청령(淸靈)하다. 결구(結構)는 무한(無限)한 변화속에 침착(沈着)하여 그윽한 깊이가 있다. 점획(點劃)은 강•유(剛柔)를 겸비하여 필세(筆勢)의 생동감(生動感)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낸다. 왕희지의 묵적(墨迹)은 해서(楷書)의 낙의론(樂毅論), 동방삭화찬(東方朔畫贊), 황정경(黃庭經), 조아비(曹娥碑)가 있고, 행서(行書)로는 집자성교서(集字聖敎序), 난정서(蘭亭序), 홍복사단비(弘福寺斷碑)가, 초서(草書)는 십칠첩(十七帖), 상란첩(喪亂帖), 공시중첩(孔侍中帖), 이모첩(姨母帖) 등이 전한다. 행서의 기본기를 익히는데 집자성교서가 최적이라고 할 수 있다. 변(偏)과 방(旁)의 다양한 변화와 점획의 운필(運筆) 그리고 결구(結構)에 무리가 없는 자연(自然)스럽고 당당(堂堂)함은 행서(行書)학습에서 반드시 배워야 하는 것이다. 행서는 해서(楷書) 쓰는 속도로 천천히 쓰야 하며, 한획 한획을 소홀함이 없이 쓰야 하는 것이다. 집자성교서의 임서과정을 찬찬히 관찰하고 운필법의 설명을 통하여 행서의 기본기를 완벽하게 익히기를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천천히 반복 또 반복하여 학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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