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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던 주민들이 모두 떠나고 등대지기들만 남은 섬, 무인 등대섬 선미도│월동준비로 분주해진 등대섬의 이야기│한국기행│ 6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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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던 주민들이 모두 떠나고 등대지기들만 남은 섬, 무인 등대섬 선미도│월동준비로 분주해진 등대섬의 이야기│한국기행│

※ 이 영상은 2013년 1월 15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옹진 겨울 섬 2부 등대섬, 선미도>의 일부입니다. 인천에서 덕적도로, 덕적도 북리에서 다시 배를 타고 20분. 그렇게 긴 시간을 달려가다 보면 길쭉한 ‘무인 등대섬’에 도착한다. 덕적군도 최서북단에 있는 섬, 선미도. 예전엔 사람이 살았으나 지금은 무인도가 되었다. 대신 적막한 이 섬을 지키고 있는 건 세 명의 선미도 등대지기들. 두 사람이 근무하는 동안 한 사람은 휴가를 가기에, 섬은 항상 두 사람이 지키고 있다. 최근엔 ‘항로표지관리원’이라는 새 이름을 얻었지만 우리에겐 여전히 등대지기라는 이름이 더 익숙하다. 길 잃고 헤맬지도 모를 이들을 위해, 언제나 그 자리에서 등대를 지켜주고 있다 믿기 때문이리라. 예전엔 이곳을 풍랑이 잦아 ‘악험도’라 부르다, 등대가 설치된 후에야 비로소 지금의 ‘선미도’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오늘의 선미도는 이름 그대로 ‘아름답고 착한 등불로 밤을 밝히는 섬’이 된 셈이다. 요즘 등대지기들은 모노레일로 기름통을 실어나르는 등 월동준비로 분주하다. 산꼭대기에 있는 등대에서 겨울을 나려면 물과 기름을 넉넉하게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축전지를 확인하고, 등명기를 청소하고, 선미도 주변 무인 등대를 관리하는 것까지. 등대지기의 하루는 생각보다 바쁘게 흘러간다. 그럼에도 섬 밖의 사람들이 그리운 건 어쩔 수 없다. 그럴 때면 산에 오른다는 덕식씨. 선미도 산은 그런 등대지기의 마음을 안온하게 품어준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옹진 겨울 섬 2부 등대섬, 선미도 ✔ 방송 일자 : 20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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