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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특수부대, 인질 구출 근접전…하마스 잡고 전사한 꽃다운 여군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의 공격으로 숨진 이스라엘 측 희생자가 1300명을 넘어서며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SNS를 통해 26명의 하마스 세력을 생포하고 250명을 구해내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또 네 명의 이스라엘 경찰관이 하마스 세력에 포위돼 장시간 갇혀있는 이스라엘 국민을 구출해내는 영상도 공개됐는데요. 이 외에도 20세 여성 아다르 벤 시몬 중위가 가자지구 기지에서 자신의 목숨을 바쳐 신병들을 지켜낸 사례도 전해졌습니다. 이스라엘이 대규모 지상전을 준비하는 한편 인질로 잡힌 사람들을 구해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하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