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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상은 유튜버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영상으로 유튜버의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난 12월 1일 충남 보령시 신흑동 대천항에서 오천면 원산도를 연결하는 전 세계에서 5번째로 긴 국내 최장 해저터널, 보령해저터널이 전면 개통되었습니다. 보령해저터널이 생기기 전까지 국내 최장이라는 타이틀을 쥐고있던 인천북항해저터널과 함께 보령해저터널을 유튜버 도니가 직접 달려보고 비교해봤습니다! 과연 어떤 차이점들이 있을까요? 우선 동인천과 청라를 잇는 인천북항해저터 내부는 3차로로 총길이5.4km, 해저부1km로 해저구간이 비교적 길진 않았습니다. 12월1일 개통된 국내 최장 길이 보령해저터널입니다. 총길이 6.9km에 해저부5kmfh 해저부만 고려해도 역시 국내 최장 타이틀에 어울리는 위엄이었습니다! 수심25m 땅 속 55m 총 80m의 깊이를 자랑하는 보령해저터널은 터널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해 일반 육상 터널보다 콘크리트 라이닝 두께(30cm→40cm)와 강도(24~27Mpa→ 40Mpa)를 강화, 부식방지용 록폴트 적용 등 터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시공하였다니 안정성에 있어서도 안심이었습니다! 기존 보령에서 안면도까지 90km 삥 돌아서 가야했던 길을 해저터널 8km 교량 6km를 통해, 총 14km만에 갈 수 있어 시간이 약 1시간이나 절약이 가능하며,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원산도에서 6km 교량을 이용하면 안면도까지, 태안과 안면도, 원산도, 보령을 이어주는 매개체 역할로서 앞으로 서해관광의 디딤돌이 될 보령해저터널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molit.go.kr/ #보령해저터널 #인천북항해저터널 #해저터널건설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