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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18 [원주MBC] 원주 터미널 장기간 공실 방치.. "흉물" 논란 2 месяц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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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18 [원주MBC] 원주 터미널 장기간 공실 방치.. "흉물" 논란

[MBC 뉴스데스크 원주] #원주 #터미널 #종합버스터미널 #공실 #방치 ■◀ 앵 커 ▶ 원주로 들어오는 시외·고속버스의 종착점, '원주종합버스터미널'은 명실상부 원주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터미널이 있는 1층을 제외한 건물 대부분이 장시간 공실로 방치되면서, "관문이 아닌 흉물"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터미널 운영사이자 건물주는 "곧 상점들이 입점하며 사태가 해결될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황구선 기잡니다. ◀ 리포트 ▶ 15년 전 원주시 단계동 상권 중심가에 들어선 종합버스터미널 건물. 원주시 부지 1만㎡를 매입한 시내버스 업체 동신운수가 시외터미널 운영을 위해 당시 260억 이상을 들여 세운 지상 10층 건물로, 강원 최대규모 였습니다. 2년 전에는 부지가 매각된 인근 고속터미널까지 통합되면서, 하루 평균 5천명이 드나드는 명실상부한 원주의 관문이 됐습니다. 하지만 연면적 3만 2천㎡ 규모의 터미널 건물 자체는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는 느낌을 줍니다. 터미널로 운영되는 1층을 제외하면 2층부터는 불 꺼진 공실. 에스컬레이터는 운영이 멈춘 채 고정돼 있습니다. ◀INT▶ 정한별 "차라리 계단이면 모르겠는데 에스컬 레이터로 돼 있으니까 어르신들은 더 위험하다고 느끼실텐데 운영도 안 돼요 에스컬레이터가" 승강기에는 '운행정지' 표지판이 붙어 있습니다. 운행한다 해도 3층까지 밖에 갈 수 없고, 이마저도 복도가 막혀 있습니다. (S/U) 이곳 터미널 건물은 올초 영화관마저 문을 닫으면서, 2층부터 11층까지 사실상 운영을 하지않는 상탭니다. 터미널 이용객들은 폐건물 느낌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INT▶ 유현의 "저같은 경우는 다른지방 사람이니까 원주를 도착하면 처음보는 건물이 이 건물인데 위로는 진짜 폐건물 느낌이고 밤에오면 조금 더 으슥한 느낌이고.." 터미널 서비스도 이런 상황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INT▶ 터미널 이용객 "겨울에 덜덜덜덜.. 몇시간 기다리고 있다 보니까 막 손발이 얼 지경이야" [CG.동신운수 측은 "원주시와 조정이 필요한 사항이 있어 상점 임대가 늦어졌지만, 최근 원만하게 협의돼, 점포 입주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며, 건물관리 문제는 조만간 해결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터미널 운영과 관련해선, "KTX와 자가용 활성화로 버스 이용객이 줄고, 이에 따라 수익도 급감하면서 터미널 화장실 관리조차 쉽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원주시가 시내버스 준공영제 처럼 터미널 공영제를 도입하거나, 기존 방식의 터미널이 아닌 시내버스 정류장 형식의 '소규모 거점 터미널'을 운영하자는 제안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INT▶ 곽문근 원주시의원 "거점터미널, 그러니까 좀 소규모 터미널을 여러개 두자는 거죠. 그래서 예매를 이미 한 사람들이 그냥 바로 승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을 필요도 넓을 필요도 없다고 보는거죠" 원주시는 전국적인 시외·고속버스 수익 감소에 따른 공적개입 방안을 국토교통부가 검토하고 있는 만큼, 정부 방침에 맞춰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 황구선입니다// (영상취재 박영현)◀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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