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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자전거' 된 따릉이…친환경 교통수단될까? [생생 네트워크] [앵커] 요즘 한강 변은 물론 서울 도심에서도 연두색의 자전거를 쉽게 볼 수 있죠. 바로 '따릉이'란 이름의 공유 자전거인데요. 이제는 '국민 자전거'라 불릴 만큼 인기라고 합니다. 한상용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중심 곳곳에서 자주 눈에 띄는 서울시 공공임대 자전거인 '따릉이' 따릉이 이용자들이 도심 속 자전거 도로 위에서 페달을 힘차게 밟으며 바람을 가릅니다. 요즘처럼 화창한 날 한강 변, 하천 주변에서 취미 활동으로 그 인기가 더욱 높습니다. 버스와 지하철역 근처에서도 이제는 정장 차림으로 따릉이를 타는 직장인들도 쉽게 목격됩니다. 4년 전 서울시가 2,000대로 운영을 시작한 따릉이 자전거는 현재 2만5000대로, 대여소는 150곳에서 1,540곳으로 폭발적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누적 회원 수는 185만명에 달하고 지금까지 총 대여 건수는 3,000만건, 서울시민 한명당 3차례꼴로 이용한 셈입니다. 따릉이는 시민들이 가장 공감하는 서울시 정책순위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따릉이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한 교통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박인규 / 서울시설공단 따릉이 분배팀 주임] "휴대폰에 따릉이 앱을 깔아서 회원가입을 하신 다음 대여하고자 하는 대여소에 가셔서 안내판에 따라…" 서울시는 따릉이를 2020년까지 4만대 확보하겠다는 계획. 박원순 서울시장은 각종 개발사업과 연계해 72km에 달하는 '자전거 고속도로' 청사진까지 공개한 바 있습니다. 다만, 자전거 도로 시설이 미흡하고 따릉이 이용자 증가에 따른 적자 폭 확대는 보완해야 할 점으로 꼽힙니다. 연합뉴스TV 한상용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