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усские видео

Сейчас в тренде

Иностранные видео


Скачать с ютуб 전북교육청 호주 시드니 연수…외유성 연수 논란 / KBS 2024.10.16.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전북교육청 호주 시드니 연수…외유성 연수 논란 / KBS 2024.10.16. 2 дня назад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전북교육청 호주 시드니 연수…외유성 연수 논란 / KBS 2024.10.16.

https://news.kbs.co.kr/news/pc/view/v... [앵커] 전북교육청이 억대 예산을 들여 학교 폭력 담당자들의 해외 연수를 시행했는데요. 전체 5박7일 일정 가운데 기관 방문은 3곳에 그쳤고, 대부분은 관광 일정이었습니다. 이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7월 말 전북교육청은 학생 생활 교육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호주 시드니에서 학교 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운영 사례를 체험하는 게 목적이었습니다. 연수 계획서를 보면 학교 현장 탐방과 강의, 실습 교육 등이 담겼습니다. 실제 5박7일간 해외 연수 일정은 어떻게 진행됐을까? 시드니 도착 첫 일정은 원시림으로 이름난 유명 산과 동물원 견학이었습니다. 이튿날 역시 대표 여행지 관광이 전부였고, 도착 사흘 만에 주 정부 교육청과 학교 방문, 담당자 면담을 했습니다. 나흘째는 오전만 학교 방문 일정을 잡았고, 오후부터 귀국하는 날까지 모든 일정이 관광이었습니다. 저녁 식사 뒤 치른 네 차례 자체 회의를 제외하면 전체 일정 중 단 이틀만 연수 일정이고, 방문 기관은 3곳에 그쳤습니다. [김민전/국회 교육위원 : "연수라기보다는 관광 일정에 기관 방문은 조금씩 끼워넣은 것이 아닌가…. 선진국의 학교 폭력 예방 프로그램 연구라는 취지와는 상당히 거리가 먼 프로그램이다…."] 관광 일정에 대한 물음에 전북교육청은 예술과 풍토 등 교사가 체험하는 모든 건 교육과 연결된다고 답했습니다. 1억 원 넘는 해외 연수 경비를 전액 지원한 전북교육청, 정부의 긴축 재정으로 고교 무상 교육과 예술 강사 지원 등 필수 사업조차 예산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호소에도 과연 진정성은 있는지 의구심이 큽니다. KBS 뉴스 이지현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전북교육청 #호주 #해외연수 #외유성 #연수 #시드니 #현장탐방 #학교 #강의 #실습 #견학 #여행 #관광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