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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부흥사회, 대표회장에 대명교회 오세현 목사 선출 (최대진)ㅣCTS뉴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부흥사회가 제51회 정기총회를 개회하고, 신임 대표회장에 대명교회 오세현 목사를 선출했습니다. 올해 50주년 맞은 기성 부흥사회는 교단 부흥운동의 전통을 계승하고 희년에 걸맞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작은교회 부흥을 위한 자비량 성회와 미주선교 50주년 기념 미주 순회 부흥회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임원 선출에서는 상임회장으로 활동해온 오세현 목사를 추대형식으로 대표회장에 선출했습니다. 또 상임회장에는 양산교회 이일주 목사를 선출했으며, 사무총장에는 참좋은교회 이민재 목사를 선임했습니다. 새 총재에는 대표회장을 지낸 양문교회 신일수 목사를 추대했습니다. [오세현 신밍대표회장 / 기성 부흥사회, 대명교회] 한국교회가 코로나 이후 부흥해야 하는데 아직 그 침체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령 운동과 말씀 운동을 통해서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회원들과 함께 뛰 어다니고 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