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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요즘,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수백 마리 가축 떼가 이동하는 풍경은 몽골 여행의 묘미다. 마침, 이동 중인 유목민을 만나 따뜻한 차를 대접받고 옵스의 숨겨진 명소 투르겡 산(Түргэний уулс)으로 향한다. 몽골의 험악한 산악지대 서부 옵스에도 만년설로 뒤덮인 투르겡 산은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현지 유목민이 가이드를 해주기로 한 상황. 가이드 분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고 다음 날 투르겡 산에 오른다. 해발 4,029m, 365일 빙하를 볼 수 있고 바로 옆 하르히라 산과 쌍둥이 산으로 불리는 투르겡 산의 초입에 들어서니 물감을 넣은 듯 쨍한 옥빛 호수가 펼쳐진다. 돌산을 걸어 오르는 쉽지 않은 산행 끝에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 웅장한 빙하 아래로 햇빛에 따라 각각 다른 빛깔로 펼쳐지는 호수가 장관이다. 이어지는 여정은 옵스의 작은 마을 홉드솜(Ховд сум). 옵스 지역은 예로부터 힘센 장사가 많이 나오는 곳으로 유명한데 특히 몽골의 전통 씨름인 ‘부흐’ 선수들이 많이 배출된 곳이다. 올해 은퇴 예정인 부흐 경력 35년 비암 바쏘그트 씨는 홉드솜에서 일곱 번이나 우승한 실력자다. 알고 보니 조상 대대로 부흐를 해 온 부흐 집안인데, 비암 씨 아들도 아버지의 뒤를 이어 부흐 선수란다. 홉드솜 100주년 기념 홉드솜 나담 축제(Ховд сумын наадам)에서 열리는 부흐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한다는 비암 씨. 가족들 앞에서 펼쳐진 노 선수의 마지막 경기! 과연 경기 결과는? #세계테마기행#가을이오면#감성몽골#낭만노마드라이프#투르겡산빙하트레킹#홉드솜부흐부자#말경주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