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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소설집오디오북] 그녀의 새끼손가락 소설집 중 세편 낭독해드립니다 / 백종선 작가 /1. '말이 씨가 된다면' 2.'몸의 시간' 3.'반딧불이 화장실을 찾아라' 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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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소설집오디오북] 그녀의 새끼손가락 소설집 중 세편 낭독해드립니다 / 백종선 작가 /1. '말이 씨가 된다면' 2.'몸의 시간' 3.'반딧불이 화장실을 찾아라'

#소리로듣는책방#소설무료오디오북#백종선작가 제목 : 그녀의 새끼손가락(미니소설집) 작가 : 백종선 작가 *소설가 강명희 작가님의 평 그녀의 새끼손가락 나는 장편소설을 쓰고 싶어 소설을 시작했다. 그러나 단편의 매력에 빠져 장편은 시작조차 해 보지 못했다. 백종선 작가의 (그녀의 새끼손가락)을 읽으며 어쩜 미니 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매력에 빠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미니 소설은 꽁트와는 또 다른 소설과 마찬가지의 완성도를 높인 그야말로 짧은 소설이다. 짧은 글 안에 소설로서 갖추어야 할 요소가 다 들어있다. 글은 짧지만 단편소설로서 갖추어야 할 미덕을 다 갖고 있다는 말이다. 심지어는 장편이 갖고 있는 긴 이야기까지 다 담고 있다. 쓰기 어려워서 그렇지 얼마나 매력적인 장르인가. 나는 이 이야기를 페친이기도 한 백종선 작가의 페이스 북에서 읽었다. 글이 짧아 스마트 폰으로 읽기에도 전혀 부담이 없다. 글이 짧다고 다 부담이 없는 것은 아니다. 재미가 있어야 한다. 백종선 작가의 글은 재미도 있을 뿐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읽기에 부담도 없고 소설로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읽는 내내 바쁜 요즘 세상에 이처럼 짧은 글로 독자를 감동시키는 글을 쓴 작가에게 감탄하고 박수를 보냈다. 백작가의 소설은 일단 소재가 다양하다. (다함없는 모성애, 쓸쓸한 소외, 노랑꽃 같은 사랑, 풍자 혹은 알레고리로 감싸 안은 세상의 그늘, 시비로 치장된 불행, 낭만으로 아로새긴 에로스의 유혹, 아름다운 고독의 옷을 입은 여행자, 죽음에 대한 명상, 자연과 호기심, 생명과 사랑에 대한 갈구......) (조규익 교수님의 추천사에서) 짧은 글로서 삶 전체를 보여주는 재주를 가졌다. 미니 소설이지만 장편 못지않은 이야기를 담아 낸 것은 특별한 재주다. 백작가 소설의 문장은 유려하다. 흐르는 물처럼 자연스럽고 시처럼 아름답고 그 속에 촌철살인이 뼈가 들어있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좋은 문장들이 많아 연필로 줄을 그어가면 읽었다. 게다가 따스하다. 백작가가 그려내면 불행한 여자의 이야기도 신비롭게 느껴진다. 특히 눈여겨 볼 것은 작품 속에 나오는 주인공은 한일협정에 반대하는 세대가 여러 번 나온다. 그만큼 주인공들이 나이가 들었다는 소리다. 하지만 그것을 써내려가는 문장이 젊고 생각이 참신하여 요즘 젊은이들 같이 느껴진다. 작가의 생각이 전혀 녹슬지 않고 계속 젊어지는 것은 작가가 금순이란 가정부를 묘사한 것처럼 예쁘기도 하지만 밝고 긍정적이고 육체도 건강해서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250페이지의 책 한권에 26편의 미니소설이 들어 있다. 짧은 소설 한 편 한 편 모두 완성도가 높다. 이 한 권의 책을 읽고 나니 26편의 단편을, 아니 26편의 장편을 읽은 것 같은 느낌이다. 유명작가들이 책을 내면 불티나게 팔린다. 그래서 출판사에서는 유명작가의 작품을 받아내려고 혈안이다. 하지만 책을 사서 보면 책값이 아까울 때가 많다. 아무리 유명작가라 해도 계속해서 써내면 소재가 고갈되기 마련이다. 그런 이유로 나는 유명작가 책은 잘 사지 않는다. 가끔 무명작가이기 때문에 좋은 책을 독자가 외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독자가 현명했으면 좋겠다. 코로나19의 시대에 집 안에 갇히다시피 앉아 한 편 한 편 써서 페이스 북에 올리고 그것을 모아 책으로 묶은 작가 정신에 경의를 표한다. (출처) 백종선 작가의 미니 소설집 (그녀의 새끼 손가락 ) |작성자 강명희 이영상은 작가의 낭독수락으로 만들어진 제2차 저작물임을 안내해 드립니다. 00:00:00 시그널 (5만구독 감사합니다) 00:00:30 미니소설집 안내 00:00:59 말이 씨가 된다면 00:14:15 몸의 시간 00:38:50 반딧불이 화장실을 찾아라 -영상은 위치는 전남 고훙군 에 위치한 바닷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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