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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에 300만원 쓰고난 후에 깨닫은 것들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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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에 300만원 쓰고난 후에 깨닫은 것들

오늘 알아볼 공구는 서양대패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벤치 플레인이라는 종류의 평 대패에요. 현대 서양대패의 시초는 1850년대에 스탠리에서 만든 베일리 플레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베일리 플래인은 1번부터 8번까지의 사이즈로 나왔습니다. 1번이 제일 작고 8번이 가장 큰 대패입니다. 사이즈가 크면 클수록 평 맞추는데 유리하고, 사이즈가 크면 표면을 매끈하게 다듬는데 유리합니다. 또한 서양대패는 크게 bevel-down 방식과 bevel-up 방식으로 나뉠수 있습니다. 차이점은 날의 방향 외에도 대패 입구를 조절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대패입구의 크기조절함으로써 나무결 뜯김을 억제하는게 가능합니다. 대패질 할때 나무결 뜯김은 나무결의 방향을 파악하고, 대패날을 날카롭게 연마하고, 최대한 얇게깍고, 입구넓이를 줄이고, 덧날을 최대한 가까이 붙이고, 대패날 절삭각도를 올림으로 억제할 수 있습니다. 0:00 인트로 0:49 벤치플레인과 특수대패들 1:28 대패를 쓰는 이유 2:20 대패 넘버의 비밀 3:20 조인터 플레인 (장대패)의 특징 5:30 스무드 플레인 (단대패)의 특징 7:38 그 외의 대패 사이즈 9:10 Bevel-down plane의 특징 12:28 Bevel-up plane의 특징 14:48 대패질할때 뜯김이 생기는 이유 16:20 대패질 뜯김을 방지하는 방법 🎵Music provided by BGM President 🎵Track : Cheer up My Captain -    • [Royalty Free Music] 힘을 내요 My Cap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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