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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 1111 영상] 게이즈

게이즈랩(대표 이주연, www.gaze-lab.com)이 지난 11일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Made In Korea Conference & Networking Party (MIK 1111)에서 미국 미디어사 Ubergizmo가 뽑은 TOP3로 수상했다. 국내 IoT 디바이스 제조브랜드 게이즈랩(GAZE LAB)이 최근 선보인 '게이즈 데스크(GAZE DESK)'는 킥스타터에서 론칭 후 지난 9월 펀딩에 성공한 제품이다. 게이즈 데스크는 전동으로 높낮이가 조절되는 스탠딩데스크로 서서 일하기와 앉아서 일하기가 동시에 가능한 책상이다. 기존 제품들과 달리 곡선이 포함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며 최상급 MDF와 원목 재질이 사용됐다. 모니터가 놓이는 위치, 키보드/마우스가 놓이는 위치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의 신장 및 체형에 최적화된 업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또 게이즈랩에서 개발 중인 전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적용하면 데스크 모션센서와 연동해 칼로리 소모양은 물론 업무지속시간 등을 자동으로 기록해 건강한 업무 습관을 갖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하여 다양한 IoT제품들의 오픈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활용하여 업무환경 내에 존재하는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들을 통합 관리하는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게이즈데스크는 12월 공식 론칭 예정이며 갤러리아 명품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등 전국 18개 게이즈샵 매장 및 게이즈샵 온라인몰에서 구매가능하다. 게이즈랩은 미국, 유럽 등에서도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