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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이슈&피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속내는?

저금리와 유동성으로 시작된 투자의 시대. 당신의 투자전략은 안녕하십니까? ‘지수는 고점인데 내 계좌는 왜 이런가요?‘, ’경기는 회복세라는데 내 투자는 왜 불안하기만 한가요?‘ 대한민국 재테크 열풍에 뛰어든 사람이라면 누구나 궁금해 할 질문들을 두 경제핫피플에게 던져봤다. 유동성 시장이 낳은 스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쉴새 없이 바쁜 김동환 소장. 매년 그 다음해의 경제전망 서적을 내놓으며 히트시킨 김광석 실장. 두 사람은 어떤 답을 했을까? 변동성 장에서도 투자자들의 심리는 한결같이 ‘그래서 어디에, 어떻게 투자하면 될까?’를 향하고 있다. 하지만 그 전에 글로벌 인플레이션 시그널이 시작됐는지, 팬데믹이 종료된 이후 돈의 흐름은 어떻게 흘러갈지. 즉, 거시경제 흐름부터 파악할 필요가 있다. 경제의 흐름에 맞춰 돈의 이동이 시작되고 결국 그 종착지가 부와 귀결되기 때문일 것. 인플레이션은 시작됐다 vs. 섣부른 판단이다. 신흥국 투자 vs. 선진국 투자 여려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겠는가? 어느새 하반기에 접어든 2021년의 경제상황을 짚어보며 두 경제인사와 함께 부를 전망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이슈 앤 피플"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매일경제 TV 채널 및 홈페이지 (mbnmoney.mbn.co.kr)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김프로 김동환 # 경제읽어주는남자 김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