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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새 보러 다녀요” 새박사 윤무부 교수 [앵커人] [9시 뉴스] / KBS 2023.12.0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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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새 보러 다녀요” 새박사 윤무부 교수 [앵커人] [9시 뉴스] / KBS 2023.12.03.

앵커인 오늘은 새박사로 유명했던 분이죠. 윤무부 교수를 김현경 앵커가 만나고 왔습니다. 팔순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새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고 왕성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리포트] 거의 매일 이곳 한강공원을 찾는 손님이 있습니다. 윤무부 명예교수. 올해 여든두 살입니다. 겨울 철새 보는 재미에 푹 빠져있습니다. [윤무부/경희대 명예교수 : "새들도 새 머리지만 머리가 좋아요. 시베리아에서 어떻게 오나. 내비게이션도 없어요."] 한때 자신이 세상을 떠났단 소문에 마음 고생이 심했습니다. ["나쁜 사람들이 나 죽었대. 나 살아있어요. 여러분 잘 보세요. 잘생겼어요."] 1941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나 평생을 새 연구에 바쳤습니다. 교단에 몸담으면서 TV 프로그램에도 다수 출연했습니다. 새 박사인 그가 풀어주는 새 이야기는 많은 재미와 감동을 줬습니다. ["오랫동안 새를 연구하다보니까 새들의 사투리... (네?) 새들도 언어가 다양해요."] 17년 전 건강에 큰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추운 데서 차안에서 12월에 잤더니 뇌경색이 왔어요. 1년 동안 병원에 입원하고... 장례 준비도 했는데 조금 조금씩 살아나는 거예요."] 긴 재활 끝에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전동휠체어를 타고 전국을 누비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나 요즘 바빠요. 연구비도 타고... 이 나이에 연구비 타는 사람 없어요."] 새는 그에게 분신과도 같습니다. ["(새를 보면 뭐가 좋으세요?) 나는 새와 함께 오래 살다 보니까 반평생을 살다 보니까 마음이 너무 편안하고 새만 보면 세상의 꿈이 다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집은 새와 관련된 각종 자료로 가득합니다. 새소리를 녹음한 테이프, 각종 사진 필름들은 그의 가봅니다. 환경 파괴로 갈수록 새들의 서식지가 사라져 가는게 아쉽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가 우선 새를 알아야 돼. 새에 대한 교육이 필요해요."] ["새는 환경의 바로미터예요. 새가 먹을 수 있는 물은 사람도 먹고 새가 먹을 수 없으면 사람도 못 먹어요."] KBS 뉴스 김현경입니다. 촬영기자:지선호 김재현/영상편집:박은주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새박사 #윤무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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