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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가운데 사람이 살 수 없는 땅, 생태 보호의 터전이 된 밤섬 이야기 5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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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가운데 사람이 살 수 없는 땅, 생태 보호의 터전이 된 밤섬 이야기

지금으로부터 50년 전인 1968년 2월 10일, 홍수를 막기 위한 한강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폭파된 서울의 '밤섬.' 폭파된 밤섬의 돌들은 여의도의 제방을 쌓는데 쓰였고, 여의도는 곧 우리나라 정치 경제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밤섬이 폭파된지 20여년 뒤인 1987년, LG도 밤섬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여의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렇게 영영 볼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밤섬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조금씩 우리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자연 퇴적작용으로 인하여 폭파 전 면적보다 약 6배 이상 넓어졌고 밤섬의 다양한 환경은 식물과 곤충, 물고기들이 살기 좋은 '천국'이 되었습니다. 각종 철새들은 물론 멸종위기의 새들까지 목격되고 있는 서울의 땅 밤섬. 현재는 환경 보호를 위해 사람들의 출입이 제한되어,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 되었지만 많은 동식물들에게는 새로운 삶의 터전이 되고 있습니다. LG는 밤섬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1988년 4월, 약 5만 8천포기의 식물을 심어 밤섬 살리기에 나섰고, 오늘날까지도 밤섬의 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많은 것을 내어주고도 더 많은 것들을 품은 밤섬. LG의 손길로 앞으로도 밤섬이 아름다운 땅으로 남길 바랍니다. #밤섬 #철새 #환경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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