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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모두투어] 핵심 관광지! (톤레삽호수, 실크팜, 펍스트리트)

[툭툭이 투어] 오토바이를 개조한 시내 교통 및 유적지 이동 수단으로 움직일 때 소리가 툭툭거려 툭툭이라 불립니다. [톤레삽 호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내륙 어장의 하나인 캄보디앙 톤레삽 호수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호수입니다. 이 호수는 6,000년 전에 캄보디아의 지층이 가라앉는 지각작용이 발생했을 때 형성되었습니다. 지금은 메콩 강이 범람할 때 완충작용을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계절에 따라 톤레삽 호수가 겪는 변화는 캄보디아의 중부 지방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천연적인 범람을 억제하고 풀어주는 시스템은 건기에 베트남의 메콩델타로 들어오는 바닷물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맹그로브쪽배투어] 작은 쪽배를 타고 수상가옥 사이사이와 맹그로브 나무 숲을 구경할 수 있는 투어입니다. [실크팜] 프랑스 인이 세운 직업학교로서 캄보디아 여인들에게 실크 직조 기술을 가르치는 곳입니다. 실크팜 학교로 불리는 이곳은 귀가 안들리거나 말을 못하는 장애 여성들을 가르치고 취업시켜주는 학교이자 일터입니다. [펍스트리트] 인근 올드 마켓, 아트 마켓 등과 시엠립 내 유동인구가 많은 유명 지역이자 관광명소이기도 합니다. 해가 진 이후 모든 관광객들이 모이는 곳으로 유적과 자연과는 반대로 다른 매력을 갖춘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