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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4: 뉴 홈 – 2차 예고편(2024) 톰 홀랜드, 톰 하디 젠데이아 ㅣ 마블스튜디오 ㅣ 소니 픽쳐스

소니 픽쳐스에서 제작한 스파이더맨 실사 영화 시리즈 중에서 2011년 5월 6일 개봉 예정이던 《스파이더맨 4》[3], 2018년 5월 4일 개봉 예정이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4》[4]에 이어 세 번째로 제작 결정된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다. 앞선 두 작품은 모두 제작 취소되었기 때문에, 만약 이 작품이 문제 없이 개봉한다면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4편이라는 넘버링으로 개봉한 작품으로는 최초가 될 것이다. 꾸준히 새로운 시리즈에 대한 언급을 하며 사실상 새 트릴로지에 참여하는 것을 확정지은 듯한 제스쳐를 잇달아 보여주는 톰 홀랜드와는 다르게 MJ와 네드 리즈 역을 맡았던 젠데이아와 제이콥 배덜런은 출연할지 아직까지 미정이다. 이들은 전작에서 닥터 스트레인지의 마법 성공으로 피터 파커의 존재 자체를 잊었기 때문에 이번 편에서 다시 알게 될 지는 아직 불명이다.[5] 일단 소니가 마블에 MJ의 스핀오프를 원한다는 의향을 드러냈다는 루머가 있으며, 제이콥 배덜런의 경우에는 빌런인 홉고블린으로 출연할 수도 있다는 추측이 나왔으나 아직은 단순 루머로 어떠한 정보도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은 없다. 이후 제작자 에이미 파스칼을 통해 MJ의 출연이 확인되었다. 톰 홀랜드는 팬덤과의 인터뷰에서 차기 스파이더맨 3부작에서는 윌슨 피스크, 마담 웹을 빌런으로 나오면 좋을 것 같은 인물이라고 언급했으며 추가로 빌런이 된 스파이더맨은 어떨까라고 언급하기도 했다[6]. 감독은 아직 내정되지 않았지만, 앞선 트릴로지를 성공적으로 연출한 존 왓츠 감독이 돌아올 가능성도 있고 많은 팬들도 바라고 있다. 그러나 존 왓츠 감독은 2023년부터 방영할 스켈레톤 크루를 제작, 연출함과 동시에 늑대들이라는 차기 영화까지 제작중이다. 덕분에 기간이 겹쳐서 감독을 맡을 수 있다고 보기 어렵다. 한 기자가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의 샘 레이미 감독에게 질문 겸 제안을 하기도 했는데 토비 맥과이어가 자길 배신하면 목을 부러뜨릴 거라면서 거절했다. 다른 MCU 영화들과 달리 한 단계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받는 중이다. 전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초대박을 치기도 했고, 멀티버스 사가의 영화들이 다소 실망스러웠고 새로 선보이는 히어로들은 매력도 상실해서 현재의 마블에선 기둥이나 다름없는 캐릭터의 인기 때문에 더 없이 많은 관심을 받는 것으로 여겨진다. 최근에 나오는 스파이더맨 영화들처럼 이 영화도 4DX 익스트림으로 상영할 가능성이 있다. 피터 파커 / 스파이더맨 - 톰 홀랜드 미셀 존스왓슨 - 젠데이아 소니 픽처스 더 자세한 내용은 밑에 주소에서 확인해 보실수 있습니다!! https://namu.wiki/w/%EC%8A%A4%ED%8C%8...) #스파이더맨 4 #스파이더맨 뉴홈 #마블스튜디오 #소니 픽쳐스 #톰 홀랜드 #젠 데이아 #톰 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