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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체전에 처음 출전해 한국 기계체조 사상 최초로 1학년생 개인종합 우승자로 이 대회 역사를 새롭게 쓴 선수. 세계 주니어 국제체조대회에서는 무려 6관왕을 기록하며 세계무대에서도 가능성을 입증한 선수. 양학선의 후배로 양학선을 뛰어넘는 역사를 쓰겠노라 다짐하고 있는 문건영 선수의 이야기입니다. 문건영 선수는 체조 삼형제 중 막내이면서도 ‘형보다 나은 아우’로 정평이 나있는데요. 기술력과 실력 면에서 좋은 모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미 한국 고교 1위로 공인받은 문건영의 눈은 조금씩 세계무대를 향하고 있습니다. 2024년 파리올림픽과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 출전해 메달을 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것. 학교 선배이자 2012년 런던올림픽 도마에서 한국 체조 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양학선을 롤모델로 삼고 있으며서도 그를 뛰어넘겠다는 각오입니다. 한국 기계체조에 새로운 역사를 쓸 문건영 선수를 더라이징이 응원합니다 #문건영 #양학선 #기계체조 #고교1위 #올림픽 #유망주 ▶ 제보 합방 광고 문의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