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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언제나 OK! 1.4톤 트럭 칸칸이 200여 종의 물건을 싣고 간다! 산골마을 해결사 뉠리리 만물트럭 (KBS 20110610 방송)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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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언제나 OK! 1.4톤 트럭 칸칸이 200여 종의 물건을 싣고 간다! 산골마을 해결사 뉠리리 만물트럭 (KBS 20110610 방송)

▣ 산골마을에 만물트럭이 떴다! 강원도 영월의 산골 마을마다, 신나는 음악소리가 들리면 마을 어르신들은 주머니에 꼭꼭 넣어 놓은 돈을 들고 마실을 나오신다. 두부 청국장 콩나물 고등어 빵 과자 음료수 막걸리 등등.. 1.4톤 트럭 칸칸이 200여 종의 물건을 가득히 싣고 산골마을을 오가는 이 트럭의 주인은 손병철(56) 김애숙(51) 부부! ▣ 티격태격해도 당신 없인 못살아~ 경북 봉화가 고향인 부부! 동네 오빠, 동생으로 알고 지내던 두 사람.. 1년여 뜨거운 연애를 했고 마침내 부부가 됐다. 하지만! 늘 얼굴을 맞대고 지내다 보니 사소한 일이 다툼으로 번지는 건 다반사.. 장사에 있어서만은 대충이 허락되지 않는 남편 병철 씨.. 물건정리며 장사며 옆에서 한다고 했는데.. 남편의 성에 차지 않아 잔소리는 늘어만 가고 아내 애숙 씨는 이런 남편이 야속하기만 한데.. 등을 돌리고 싶을 정도로 야속한 순간에도 차마 미워할 수 없었던 건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반쪽이기 때문이다. ▣ 우리는 만물트럭 패밀리! 나이가 들면서 물건이나 가격관리가 어렵고, 체력도 예전 같지 않아 만물트럭을 물려줄 때가 멀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부부.. 특히 남편 병철 씨는 자신의 전부인 만물트럭을 아들에게 온전히 물려주기 위해 더욱 혹독하게 아들을 교육 시켜야한다고 믿는다. 때론 의견 충돌도 있지만 아버지를 누구보다 잘 아는 아들이 있어 든든하다. ▣ 행복을 배달합니다~ 부부의 만물트럭 또 다시 길 위에 서다! 산골마을을 다니다보면 재미난 에피소드도 한두 개가 아니다. 애교 섞인 농담을 건네며 깎아 달라 조르는 건 기본! 어떨 땐 물물 교환하자며 직접 지은 농산물과 상품권을 가지고 오는 할아버지 할머니! 부부를 난감하게 만들기도 하는 이 귀여운 어르신들을 어찌 말리랴~! 1년이 넘은 그 시간에 가족이 되자고 손 내밀어 준 어르신들에게 헤어 나올 수 없게 된 부부! 타이어가 펑크 나도 울퉁불퉁한 시골 길을 달릴 수 있는 건 사람향기 폴폴 나는 정(情) 때문이 아닐까.. 함께 있어 두려울 것이 없는 만물트럭 부부, 그들의 요란하지만 행복한 여정은 오늘도 계속 된다. ※ 이 영상은 2011년 6월 10일 방영된 [세상사는 이야기 - 늴리리 만물트럭 왔슈] 입니다. #산골 #만물상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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