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с ютуб 경상도 남자는 자상한 남편이 되고 수줍은 베트남 처녀는 또순이 주부가 되었다~ [러브인아시아 KBS 20110906 방송]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경상도 남자는 자상한 남편이 되고 수줍은 베트남 처녀는 또순이 주부가 되었다~ [러브인아시아 KBS 20110906 방송]

[러브 인 아시아] 당신을 만난 후에 ■ 행복을 일구는 가족 2007년, 결혼중개업체를 통해 결혼한 이찬희&응웬 김안 부부! 서로에 대해 많은 것을 알지 못한 채 시작한 결혼 생활이었지만 이제는 주변의 부러움을 살 만큼 잉꼬부부가 되었는데~ 남편으로서 아내로서 최선을 다하며 사랑을 키워가는 두 사람. 배려와 이해로 행복한 가정을 일궈나가는 이 부부를 만나 본다. ■ 베트남에서 온 복덩이, 응웬 김안! 결혼 6년 차, 베테랑 한국 주부가 다 된 응웬 김안 씨! 4살, 1살 어린 두 딸의 육아도 척척 해내고~ 재활용품을 고쳐서 사용할 만큼 알뜰한 살림 솜씨를 자랑한다. 또순이 아내 덕분에 결혼 전과 180도 달라진 남편, 찬희 씨! 매사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변한 것은 물론, 담배 값도 아껴 저축할 만큼 근검절약이 몸에 배었는데~ 집안에 긍정의 바람을 불러온 복덩이 며느리, 응웬 씨! 덕분에 시어머니의 사랑도 듬뿍~받고 있다는데~ 알뜰살뜰~ 똑 소리 나는 응웬 가족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 부모님, 앞으로 더 효도할게요~! 결혼 후 처음으로 고향, 베트남으로 향하는 응웬 가족! 6년 만에 만난 친정어머니의 야윈 모습에 가슴이 아픈데... 이번 기회에 그동안 못한 자식의 도리를 다하고 싶은 부부. 응웬 씨는 직접 잡은 생선으로 한국식 매운탕을 만들어 드리고~ 찬희 씨는 처갓집 수도 공사를 위해 두 팔 걷고 나서는데~ 그 후, 처음으로 친정 부모님의 생일잔치를 열어드리는 부부! 온 친척과 이웃들까지~모두 모여 가족의 행복을 빌어주는데... 속 깊은 효녀, 응웬 김안 씨의 첫 고향 방문기를 함께한다 ■ 언니가 간다! - 체리쉬 마닝앗의 아리랑 다문화 가정의 사랑과 화합을 그린 뮤지컬, [아리랑 판타지] 80여 명의 배우와 스텝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다문화 가정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 그 중심에 필리핀 출신 배우, 체리쉬 마닝앗 씨가 있다! 4년 전, 연극 공부를 위해 유학 왔다 한국 남자와 결혼한 체리쉬 씨! 같은 이주여성으로서 주인공의 삶에 깊은 공감을 했다는데~ 이번 공연을 통해서 ‘외국인’이라는 차별과 편견에서 벗어나 사람들 간의 어울림과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다는 그녀! 체리쉬 마닝앗의 아리랑을 들으러 언니가 간다! #경상도 #베트남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