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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 가야가 들려주는 이야기 3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昌寧 校洞과 松峴洞 古墳群)은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교리 및 송현리 일대의 옛 가야와 신라 접경지역에 넓게 분포하고 있는 대형고분군이다. 창녕은 '삼국사기'에 나오는 진한의 12개 나라 중 하나인 불사국으로 비사벌이라고도 불리운다. 본래 창녕 교동고분군(사적 제80호)과 창녕 송현동고분군(사적 제81호)으로 분리되어 있었으나 2011년 7월 역사적 특성을 고려하여 사적 제 514호로 통합 재지정 되었다. 그동안 101기의 봉토분을 비롯하여 총 320여 기 정도의 무덤이 확인되었으며, 출토유물과 구조양상 등으로 미루어 볼 때 5~6세기 전반의 비화가야 고분군으로 추정한다. #교동송현동고분군 #가야고분군 #창녕여행 #경남여행 #국내여행 #궁금한데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