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усские видео

Сейчас в тренде

Иностранные видео


Скачать с ютуб 김신영이 들려주는 '설문대할망 이야기'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김신영이 들려주는 '설문대할망 이야기' 4 года назад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김신영이 들려주는 '설문대할망 이야기'

제주⛰ 거인 여신 설문대할망의 이야기 할망은 제주도 사투리로 할머니라는 뜻입니다.😀 원작설화와 다르게 제주사투리가 들어가 더 현실감이 있어졌지요ㅎㅎ 여러분 우리 그럼 주라주라 김다비 둘째이모가 들려주는🗣 신비롭고 풍요로운 섬 제주의 설문대할망👵 이야기를 재미있게 시청해볼까요?📺 ​ 옛날옛적 어디가 하늘인지 땅인지 모를 캄캄한 어둠속 설문대할망이👵 눈을 뜨고 하늘만큼 키가 할망이👵 일어나서 하늘과 땅을 떼어놓았습니다! 그러곤 할망이👵 물바닥에 서서 치마폭에 흙을 퍼담아 날랐는데 그렇게 쌓인 흙은 높디높은 한라산⛰, 치마에 떨어진 흙들은 크고작은 오름, 산끝을 한줌 집어 휙 던지거나 오줌을 싸면 땅 한공간이 뜯겨나가 또 다른 산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제주땅을 만드느라 설문대할망의 옷은 엉망이 되었고 빨래를 해야겠다 마음먹은 할망은👵 한라산 꼭대기를 깔고 앉아 한쪽 다리씩 섬들에 걸치고 우도를 빨래판 삼아 부욱부욱 빨래를 했습니다. 빨래를 하던 할망의 눈에 저 멀리 제주 사람들이 바다넘어만 보며 발을 동동구르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할망은👵 사람들을 불러모아 왜 그러고 있는지🤔 물었죠 제주 사람들은 바다로🌊 사방이 막혀 있어 육지로 가지 못해서 그렇다고하였습니다. 할망은 아차🙊 싶었어요 제주땅을 만들 때 신나게 땅을 퍼나다가 육지로 가는 길까지 퍼냈거든요. 그렇게 할망은 낡은 치마와 제주사람들을 번갈아보다가 다리를🌁 놔줄테니 자신의 옷이 낡았다며 새옷을 만들어달라 제안했습니다. 그 날부터 제주 사람들은 명주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설문대할망도👵 다리를 만들기 시작했죠 어느 날 제주 사람들이 시무룩한 얼굴로 할망을 찾아와 몸집이 큰 할망👵의 옷을 만들려면 명주 1️⃣0️⃣0️⃣통이 필요했지만 제주의 집안 곳곳을 뒤져도 명주가 딱 9️⃣9️⃣통이라 옷을 만들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실망한 할망은👵 다리를 놓던 손을 멈추었고 제주는 그렇게 영원한 섬이 되어버렸답니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우리소리박물관 #서울전시 #무료전시 #전시 추천 ##아이와갈만한 #창덕궁 #ASMR #민요 #국악 #박물관 #그림책 #이야기 #설화 #설문대할망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