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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공감_914회_클래지콰이 - 러브레시피

EBS 스페이스 공감,EBS Space,20130404, 914회 - 유유히 흘러가는 달콤한 시간들, 클래지콰이 Clazziquai 우리의 행복했던 순간은 어떻게 흘러갔을까. 아마도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게, 빠르지 않고 유유히 흘러가지 않았을까. 클래지콰이의 음악처럼. 섬세하고 감성적인 가사와 세련된 미니멀 사운드로 한국 일렉트로닉 팝의 새 장을 연 클래지콰이가 3년 6개월 만에 돌아왔다. 2002년 데뷔해 총 4장의 정규앨범과 4장의 기획앨범을 발매했고 2005년 "제2회 한국대중음악상"'올해의 그룹', '최우수 팝' 2개 부문을 수상했다. 클래지콰이는 10년간 하우스, 라운지, 애시드재즈에 이르는 다양한 일렉트로닉 장르의 음악을 두루 선보이며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세련된 미니멀 사운드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2월 발표한 새 앨범 「Blessed」는 밝고 경쾌한 하우스 비트와 감성적이고 달콤한 노랫말로 초창기 클래지콰이의 모습을 담는 한 편, 잔잔한 어쿠스틱 팝부터 강렬한 락사운드까지 다양한 장르의 리듬과 구성으로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차가운 전자 음악으로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는 클래지콰이. 그들이 전하는 달콤한 일상의 레시피에 함께 유유히 흘러가 보자. "클래지콰이로 벌써 데뷔 10년차가 되었네요. 우리는 초심으로 돌아가 멋진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클래지콰이 출 연 : DJ클래지(건반/DJ), 알렉스(보컬), 호란(보컬),한현창(기타), 양영훈(베이스), 신동훈(드럼) 오프닝 : 스몰오 - 오주환(보컬/기타), 고한결(기타), 배상환(베이스), 박지혜(건반/아코디언/플룻), 이지원(드럼) 프로그램 : 러브 레시피, 꽃잎같은 먼지가, 사랑도 간다 外 ▶For more videos visit us at http://www.ebsspace.com/ 그곳에 가면 진짜 음악이 있다! 김창완, 주현미, 이승환, 제이슨 므라즈, 클로드 볼링 등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부터 신인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를 통해 선발한 장기하, 국가스텐, 한음파와 같이 재능 있는 신진 아티스트까지 만날 수 있는 EBS 스페이스 공감. 팝, 록, 재즈, 클래식, 월드뮤직, 국악 등 장르와 관계없이 오직 좋은 음악을 통해 관객과 공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이브 공연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안방까지 생생하게!! ▶Subscribe to the EBS culture&Life Channel here : http://www.youtube.com/subscription_c... ▶Check out what we're up to elsewhere: http://gplus.to/EBS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