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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 이물감, 목에 자꾸 뭐가 걸린 식도 이물감이 있어서 병원에 갔더니 역류성식도염이라고 하더라구요. 4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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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 이물감, 목에 자꾸 뭐가 걸린 식도 이물감이 있어서 병원에 갔더니 역류성식도염이라고 하더라구요.

이 동영상 의료상담 답변은 '환자와 의사를 잇는' 닥톡에서 배포합니다. 출처 : https://www.doctalk.co.kr/counsel/vie... 안녕하세요 40대 남성입니다 목에 자꾸 뭐가 걸린 식도 이물감이 있어서 병원에 갔더니 역류성식도염이라고 하더라구요. 처방된 약을 먹었는데도 식도 이물감 증상은 똑같고요. 요즘은 물을 마셔도 내려가지 않고 답답하네요. 가슴이 답답한 것도 같이 오는데 너무 불편합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제 식도 이물감이 매핵기 증상인거 같은데 맞나요? 매핵기 치료 방법이 궁금합니다.(인천 40대중반/남 식도이물감) ———-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김덕수입니다. 목에 뭐가 걸린 느낌이 있는 식도 이물감 증상을 매핵기라고 합니다. 이러한 목 이물감, 매핵기를 유발하는 질환이 역류성후두염입니다. 역류성후두염은 역류성식도염으로 인한 후두염증 질환으로 목의 이물감이나 통증, 건조감 등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류성후두염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역류성식도염의 치료가 중요합니다. 역류성식도염이 위산이 과다한 것이 원인라고 하여 제산제를 많이 처방하는데요. 속쓰림이 심하거나, 가슴이 타는 듯 하는 증상이 있다면 효과가 있지만 가슴이 답답하거나 식도 이물감이 생기는 증상은 낫지 않고 오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역류성식도염이 위산문제가 아니라, 위장의 소화기능 저하가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위장이 제 기능을 못하면 음식물 소화가 제대로 되지 못하고 위장에 소화가 덜 된 찌꺼기들이 남게 됩니다. 이러한 찌꺼기들이 위장 안에서 부패되면서 위와 식도에 염증을 일으키는 독소가 쌓이게 됩니다. 이러한 독소를 담적이라고 합니다. 담적이 쌓이면서 위와 식도에 염증을 일으키게 되고 식도를 타고 가슴과 목쪽으로 역류하게 됩니다. 담적이 역류하면서 명치와 가슴, 목구멍이 갑갑하고 호흡을 할때도 답답하고 불편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매핵기 증상이 좋아지고 치료가 잘 되기 위해서는 담적병이 좋아져야 합니다. 매핵기 치료를 양약보다 한약으로 치료를 하기로 생각하신 것은 매우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한의원에서 현재 불편한 식도 이물감이 담적병이 원인인지 진료를 보시고 원인에 맞는 한약을 처방받아 복용하여 매핵기를 치료하시기를 바랍니다. 닥톡 네이버 지식iN상담한의사 김덕수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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