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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세도 꺾인 모습입니다. 지난달 주요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과 개인신용대출 등 가계대출 증가폭이 22개월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옥유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시중은행 중 거래가 가장 많은 주요은행 5곳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달 말을 기준으로 571조 3천798억 원. 한 달 전보다 1조 153억 원 늘었습니다. 지난해 12월 증가폭인 4조 161억 원과 비교하면 한 달 만에 4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셈입니다. 증가폭으로는 2017년 3월 이후 22개월 만에 가장 작은 겁니다.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대폭 둔화한 데다 개인신용대출 잔액도 줄었기 때문입니다. 주요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한 달 전보다 2조 3천700억 원 정도 증가했는데, 지난해 11월과 12월에 4조 원 넘게 증가했던 것과 비교하면 증가폭이 절반 수준입니다. 지난해 부동산 시장 열풍이 9·13 대책을 기점으로 가라앉으면서 시차를 두고 대출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매매량은 천 857건으로, 같은 달을 기준으로 보면 6년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지난해 1월에 비해선 80% 넘게 급락했습니다. 여기에 주택보유자의 주택담보대출비율과 총부채상환비율 규제도 강화돼 대출이 어려워진 점도 가계대출 억제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지난달 개인신용대출 잔액은 100조 8천억 원입니다. 한 달 전보다 1조 900억 줄어 두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다만, 개인신용대출은 직장인들이 목돈을 받는 연말·연초에 상환하기 때문에 잔액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입니다. KBS 뉴스 옥유정입니다.